모르는 엄마가 불러서 깜짝놀란게 아니구요~~ ㅎㅎ
소금인형님 제가 많이 뵈였던 분인데요~~ 저를 갑자기 부르시길래
뭐 잘못한거 있나 해서요 ㅋㅋㅋ

아~~ 저도 고민이랍니다
지금 한글의 최적기라고 느끼고 있는데~~
저는 아직 둘째가 없는데 내년에 낳아볼까? 생각중이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둘째 낳기 전에는 한글을 떼어줘야 할거 같아서 !!

그런데 내년에 혹시 어린이 집이든 교육기관에 아이를 보내실 생각이신지요?
전 직장을 다니는 지라~~ 아이가 현재 놀이방을 다니는데
내년에는 어린이 집에 보낼려구요
어린이 집에서 한글 읽기를 들어간다고 하길래

현재 제 생각은 그냥 꾸준히 책읽히고 짬짬이 쓰기도 하고 해볼려구요
딸래미가 쓰려고까지 합니다!! 읽지도 못하면서 ~~~
몇일전 까지 한글깨치기를 해줄까도 생각을 했는데~~
저희 딸은 영어나라를 하거든요~~

엄마가 집에 계시면서 아이가 은물수업 하나만 한다면(수업이 적응이 된상태라면) 두가지 방문수업이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울 교연이 그전에는 몬테소리 아기방하고 영어나라를 했었거든요
할머니가 집에 오셔서 아이를 길러주셨는데~~
둘이서만 있음 좀 심심하쟈나요~~

아이는 좋아하드라구요~~
물론 몬테소리수업에 어느정도 적응한 후에 해서인지는 몰라도
두 선생님을 다 좋아하드라구요~~ 수업도 그렇고!!

저도 딱 결정은 못내렸어요 내심 한글깨치기가 좋다고 하니(큰 부담도 없고)
해주고 싶은데

화요일은 영어나라
목요일은 은물모임이있어서 저도 지금 고민중이에요~~~

소금인형님 우리 같이 한번 한글을 떼어 볼까요? ㅎㅎ
방문수업은 안될때 후선책으로 두고요~~~

그럼 우리의 아이들이 둘째를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기를 바라면서....
답변 기둘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