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지호맘입니다..
저희 지호는 28개월인데.. 제가 가르치다 보닌까..엄마의역할이 크더라구요..
선생님에게 기대기 보단 엄마가 더 극성(?)을 떨어야만이 가능해요.
지호도 한글나라 시작 하면서 선생님이 신통치 않다는 생각으로 저더 이곳에서 지침서를 구해서. 먼저 엄마인 제가 공부해서 선생님 오시기 전에 1주일 정도 1주 씩 먼저 진도를 나갔어요.
가르치다 보닌 엄마는 엄마구,,선생님은 또 선생님이덜가구요..
저희 한글 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엄마들이 무지 수동적이라구요. 그냥 선생님만 오면 글을 다 띤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데요..
저는 저데로 놀이 식으로 가르치구요.. 선생님이 오시면 선생님들 만의 노하우로 지겹지 않게 가르 쳐 주신답니다..
저도 선생님 하시는거 눈여겨 보았다가 다시 반복 해주기도 하구요..
지침서를 보내드리고 싶어도 노트에 다 붙어 놓아서..나름대로 계획서도 곁들이구..지저분하네요..죄송..
엄마들이 많이 가지고 계시닌까요..구입하셔요. 아이 한글 교육에 꼭 보템이
되셨으면 해요..
그리구 연관된 책을 많이 읽여 주시구요.. 효과가 100점이더라구요..
전 시장에 관한거 하면서 .. 시장 데리고 가구요.. 배추.에관한 책 읽혀주고..김치 담을때 소금도 뿌리기 하고 하닌까 애가 배추 얘기만 나오면 엄마 지호 엄마랑 배추에 소금 뿌렸어요..
꼭 이말은 하고 가더라구요..
한글 교육전에 중요 한거가 인지 더라구요,
인지 단계가 충분하면 아이가 그 만큼 빠르더라구요..
사과도 말로만 사과 하는것 보다 먹이면서 사과글짜 가르키고..그림그리구.. 가위로 오리게 하구..색깔까지 함께 하면 애들이 더 잘 하더라구요..

두서 없이 썼어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 바라구요..









글입니다.
> 한글나라를 1개월 반 정도 했는데요.
> 크게 신통치가 않네요.
> 그렇다고 우리 아이가 잘 하는 것은 아닌데
> 그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 한글나라 지침서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 어떤가요?
> 혹시 가지고 계신분 연락 좀 주시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