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가 한글마을로 했는데 첫애는 자기가 알아서 해서 쉽게 끝냈거든요. 교재가 우리애랑 잘 맞았던것 같아요.
교재구성은 한솔꺼랑 많이 비슷해요.
통문자 카드는 그림형태도 한솔꺼랑 흡사하더군요.
카드가 코팅처리 되어서 한솔보다 견고해요. 스파클은 아이 혼자 할수있어 복습용으로 좋은것 같아요.
아쉬운점은 나 의경우 여아 그림이고 오빠 언니 단어가 있고 아버지 어머니로 되어있어 아빠가 아버지라 따로 설명해야하는 번거로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인지도는 낮아도 교재의 문제점은 별로 없는듯해요.
교재의 난이도로 보면 사물인지가 이미 된 아이가 시작해야 할것같아요.
둘째는 그냥 그교재로 제가 시키는데 그리 쉽진 않네요.
아이도 큰애랑 또 다르니까요.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민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가끔씩 들러 맘님들의 정보들 유익하게 읽어 보았어요.
> 한글공부는 제가 꼭 해주고 싶었고 가능하다면 늦게 깨치게 해줄려고 했는데
> 둘째를 낳고 첫째에게 너무 소홀하다 싶어 몇달전부터 A+ 생각마을을 하고 있는데 한글을 해도 괜찮겠다는 선생님의 말에 약간 망설여 집니다.
> A+에서 나오는 한글마을은 인지도도 없는것 같아서
> 혹시 한글마을에 대해서 알고 계신분 조언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