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미같은 경우에는요
처음에는 님말데로 색글자로 글자를 익힌다음
번거럽더라도 색글자를 검은색 매직같은 걸로 색칠을 해서
먹글자로 만듭니다.
그러면 자기가 보던 것이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받아들입니다.
그 다음에는 어느정도 글자가 모아지면
가위로 한글자씩 자릅니다.예를들면 토끼를 토+끼로 자릅니다.
그다음에 아이에게
토끼를 만들어 보게 합니다.
그런식으로 하다가
가나다라마바... 거너더러머버서..고노..이런식으로 노래로 익힌다음에
책도 아는 글자가 나오는 그런 걸 보여줍니다.책을 전부다 읽기를 바라지
말고 아는 단어라도 읽게 유도합니다.
그런식으로 하다보면 간판에도 관심을 갖고 길에쓰인 소방차용..등등에도
관심을 보이게 되면 반은 성공입니다.
도움이 될까 의문이지만 제 아이에겐 많은 효과를 얻었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지수맘님의 글입니다.
> 한글깨치기에 관심이 많은데요.
> 상담교사와 상담을 해도 투명하지 않게 이야기를 해서 잘 모르겠네요.
>
> 처음 통글자를 시작할때 모양이 힌트가 있는 색글자로 시작한다는걸 견본품을 보고 알고있습니다.
>
> 그 색글자와 모양글자가 어느 순으로 기본먹글자로 되는지 궁금합니다.
>
> 힌트가 있는 색글자는 그냥 두어번만 알려주어도 알더군요.
> 하지만 그게 주는 아니므로 앞으로의 진행방법이 알고싶어서요.
>
> 또 몇 주 정도 지나야 낱글자가 나오나요?
> 물론 낱글자일때는 모양글자가 아니겠지요?
> 그럼 그때는 색글자인지 먹글자인지....
>
> 너무 궁금한게 많네요.
>
> 도움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