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던 방문수업이던 복습이 중요하지요
한글나라를 하셨으면 낱말카드도 있으시니까
집에서 꾸준히 학습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단어카드를 만들어서 익혀도 좋을 것 같네요
흥미가 있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검정색 글자에 부담을 가지면
색깔 매직펜으로 이름을 써서 익혀도 되고요
컴퓨터에서 여러가지 글씨체로 단어를 써서 붙여도 되요
색글자로 정확하게 안다면(같은 색으로 써준 다른 단어와도 구별할 줄 안다면
1단계는 통과한거고요. 보통 몇개월 지나면 먹글자도 읽을줄 아니까요)
예> 사과와 바나나가 모두 빨간 색이라도 반복적으로 보다보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지요.

단어카드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냥 마분지 잘라서 만드세요
10년쓸거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5살정도면 늦은 것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