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가르킬려고 시작했다면 한글깨치기도 좋은데요.
저라면 아직 아이가 어리니까 한솔에서 나오는 북스북스를 권할것 같아요.
우리 둘째가 19개월인데 누나가 하는 학습지땜에 싸우거든요.
그래서 좀 빠르지만 학습지같지 않은 북형태에 스티카를 붙일 수 있는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달에 한솔에서 나왔더라구요. 북스북스라고...
그런데 홈스쿨이 없이 아마 엄마가 해야할거예요.
전 그게 맘에 들더라구요. 엄마랑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북이 있고 동화책 3권 그리고 워크북비슷한걸로 스티카북요. 또 한권이 있는데 잊어버렸네요.ㅎㅎㅎ
그렇게 해서 다달이 6권이 온대요.
한번 알아보세요. 내용은 넘 좋더라구요.
학습지같지 않고 북형태로 만들어진게 꼬마아이들한테 딱인것 같아요.
동글이와 뽀야니네...

승현맘님의 글입니다.
> 32개월된 여자아이예요.
> 한글깨치기와 생각통통을 시작했어요.
> 괜히 샘플교재한번볼까하다가 그냥 시작해버렸는데
> 두개를 같이 해보라고 너무 권해서..교재는 그러대로 괜찮더군요.
> 아직 한달밖에 하지않아서 뭐라 단정지울수는 없지만 다른 분들
> 말씀처럼 중요한건 선생님이지 교재는 거의 비슷한것같더군요.
> 눈높이한글은 샘플 교재를 나누어주길래 봤는데 교재는 웅진께
> 조금 더 낫다군요.
> 선생님이 너무 마음에 안드는데 계속해야할지 아님 다른걸로
> 바꾸어야할지 고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