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지금 42개월인데요, 1달전에 아리수한글에 가입해서 진행하고 있어요.
큰애에게 `초등글쓰기교실' 시디를 사주면서 아리수미디어를 알게되었거든요.
시디로는 저연령에 맞는 것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둘째 나이에 맞게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배우기에는 시디롬 한두개로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희애도 무료체험하고, 맛보기 하면서 너무 재미있어했어요.
회사로 전화해서 궁금한 것을 물어보았더니 상담 선생님이 있다고 해서 만나보고 결정했더니 아직 불만은 없어요.
생각한 것 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체계를 잡아주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게임 내용의 질이나 양 면에서 시디롬과 다르기도 하구요.
아리수한글에 교구가 있는 것도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저의 경우는 둘째가 아직 네살이여서, 컴퓨터로만 하는 것 보다는 놀잇감이랑 같이 한다는 것이 맘에 들었었거든요.
시디롬을 물어보셨는데 엉뚱한 대답을 드린것도 같네요.
그냥 여러가지로 알아보세요. 큰애의 시행착오로 터득한 것이 많다보니 정보가 될까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