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글자를 위한 활동 입니다.
딸기란 글자가 딸과 기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죠.(맞나? ^^;;)
창문놀이(41주?) 에 보면 달이 들어가는 말과 기가 들어가는 말은 여러가지가 있죠. 공통된 글자를 알아보는 거죠.

교재 잘 활용하시고요. 제가 예전에 썼던 글들 퍼왔습니다.
첨부된 파일은 한글- 색깔 익히기 놀이판- 입니다. 한글 97에서 작업했고요
혹시 모르니까 바이러스 체크후 다운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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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만세 먹글자는요
색글자 스티커(16,17주)를 확대 복사하셔도 되고요
그림글자스티커(4, 9, 14주)를 도화지에 대고 그린 후 먹글자를 쓰시거나
복사하신 17주 스티커를 잘라서 붙이세요
아이들은 모양인지력이 좋기 때문에 처음엔 스티커틀만 보고도 인지를 합니다
그런식으로 계속 먹글자를 보다보면 거부감도 없지요.
ex) 강아지 스티커 그린 후 강아지 이름을 쓰세요 ^^;;

색글자를 완벽하게만 익힌다면 색깔이 바뀌어도 글씨를 써줘도 압니다
굳이 먹글자를 아이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반복학습이 중요하고요.
아이들에 따라 다르지만 100~200단어를 정확하게만 알면
어느 정도의 단어는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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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 합성어 수업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지만 제가 알고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28개월인데 .. 흠 상당히 빠른 편이네요
28주는 합성어 개념인데요
낱말과 낱말이 합쳐져 새로운 뜻이 담긴 낱말이 된다는..
그런데 28주 단어가 아이들이 잘 접하지 않는 단어들이라 좀 난감하지요
밑에 있는 단어들을 참고하셔서 아이가 많이 알고 있는 사물의 이름을
조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손 + 수건, 고추 + 잠자리, 비 + 옷, 김 + 밥, 종이 + 배
꽃 + 병, 곰 + 인형, 눈 + 사람, 그림 + 책, 경찰 + 차
솜 + 사탕, 얼룩 + 말 .....

글자 주사위 놀이

배우고자 하는 단어를 카드로 만들고 (아이가 처음 보는 단어라면 색글씨로 써주세요
손수건는 하늘색, 고추 잠자리는 빨강색, 곰인형은 갈색 등등)
카드 뒷면에 찍찍이를 붙입니다
우유팩을 네모난 블럭처럼 만드셔서 각면에 찍찍이를 붙이세요 (2개)
이제 단어카드를 우유팩에 붙입니다.
예를 들어 A란 주사위에는 손, 고추, 비, 김, 종이, 꽃 을 붙이면
B란 주사위에는 수건, 잠자리, 옷, 밥, 배, 병을 붙입니다

1. 다 만들었으면 주사위를 하나씩 던집니다.
단어 카드를 읽어봅니다.
손 , 밥 (어 이상하네, 손밥. 손수건인데 .. 우리 다시 던져볼까?
아직 어려서 말의 재미없을지도 모릅니다. 좀 큰 아이들은 상당히 재미있어합니다
스스로 말이 안되는 말을 만들어 놓고 읽기도 하고요)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단어 카드들을 융판에 하나씩 붙입니다

2. 단어들에 해당하는 그림카드를 보여주고, 이 단어를 찾아보자고 합니다
주사위를 한면씩 돌려보며 그림에 맞는 단어를 찾아 붙입니다

참.. 28주에 나오는 단어들을 보고 충분한 인지를 한 후에
이야기를 꾸며보면 재미있어요. 말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맨 뒷면을 펼쳐서 해당하는 단어를 보여주며....
" 도깨비들이 방망이를 가지고 도깨비 방망이를 만들어서
하늘으로 보고 눈아 눈아 내려라 뚝딱! 하자
눈이 왔어요. 사람들을 눈을 가지고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눈사람을 만들고나니
배가 고파서 컵에 뜨거운 물을 붓고 라면을 끓여먹었어요. 컵라면을 먹고나니
하늘에선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어 비때문에 옷이 다 젖고 있네요
비옷을 입어야겠어요. 비옷을 입고 시냇가에 놀러가자 붕어들이 헤엄치고 있네요. 붕어를 잡아서 빵안에 넣어서 먹었어요
붕어빵을 먹고, 나팔을 불자 나팔속에서 꽃이 나왔어요. 나팔꽃을 보고 나비들이
날아와서 넥타이로 변신했어요
나비 넥타이를 메고 손가락에 예쁜 꽃으로 반지를 만들었어요. 꽃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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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나라 놀이방법
가지고 있는 교재에 맞게 응용하셔서 놀아주세요
# 과일로 색이름을 인지하는 것이 가장 쉽다고 합니다.
다른 사물의 색은 바뀔 수 있어도 과일색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단어 - 빨강(딸기), 주황(귤), 노랑(바나나), 보라(포도),
파랑(고래), 초록(나무), 까망(판다), 하양(눈)

1. 물감놀이
@ 데칼코마니
여러모양으로 자른 종이에 색 이름을 씁니다.
빨강이라고 쓴 종이에 빨간색 물감을 짜서
종이를 접고 손바닥으로 문지릅니다.

@ 주스만들기
빈 주스병이나 pet병에 이름을 씁니다. (물을 반정도 넣어둡니다)
포도주스를 만들어보자고 하면서 보라라고 쓴 병의 뚜껑을 열고,
뚜껑에 물감을 짭니다. 뚜껑을 닫고 흔들어 주스를 만듭니다.

@ 비밀글씨
흰 종이에 하얀 크레파스로 색이름을 씁니다.
파랑이라고 쓴 글씨위에 파랑 물감을 칠해줍니다.
붓을 사용하기 어려우면 스펀지를 사용하게 해주세요.

2. 스티커
@ 스티커로 글씨쓰기
- 단어위에 스티커를 붙입니다. 노랑이라고 쓴 단어위에 노랑스티커로
글씨를 써줍니다. (연필로 글씨를 쓰듯이)

@ 나뭇잎 붙이기
종이 위에 나무를 그립니다.
나무밑에 색이름을 씁니다.
색이름에 맞는 스티커(나뭇잎을 대신해서)를 붙여서 꾸밉니다.

3. 색깔 빙고판
게임판(빙고판)을 나누어 갖습니다.
색깔판을 돌립니다.
노랑색이 나오면 노랑색 칩을 가져다 게임판 위에 놓습니다.
먼저 색깔칩을 채우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P.S 색깔이름위에 색연필로 맞는 색을 칠해주세요
할핀을 이용하여 화살표를 고정시키세요
4칸을 8칸으로 만들어주세요(선긋기가 잘 안되서 ^^;; 펜으로 그어주세요)
각 칸에 이름표를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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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는 의성어와 의태어에 관한 것이죠
그럼.. 시작할까요
어렵지 않을까 생각도 되지만 그냥 통문자처럼 반복해주면 잘 익혀요
1. 병원놀이
준비물
직사각형 여러장을 잘라서 침대를 만들어준후 각각의 침대에
동물의 이름과 의성어를 써줍니다
예> 어흥어흥 호랑이, 멍멍멍 강아지 ....
병원차 그림을 그린 후 삐뽀삐뽀 병원차 라고 써줍니다.
병원차 그림을 우유팩에 붙여서 끌고 다녀도 됩니다.
간단히 동물들의 얼굴을 그리거나 종이접기를 한 후 막대나 빨대등에 붙여주세요
카드꽂이 2개를 스카치테잎으로 붙여서 휴대폰처럼 만듭니다
이름과 의성어도 당연히 써주시고요
자... 다 되었으면 이제 놉니다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거기 병원이죠 호랑이가 아프대요
병원차 좀 보내주세요"
"내가 먼저 가야해요 삐뽀삐뽀 ~"
병원차에 호랑이를 실고서 병원에 데려가 호랑이 침대에 눕혀줍니다
다른 동물들도 그렇게 놀아줍니다.

2. 소리나는 책
나오는 사물들의 이름을 써줍니다
이름표를 각 장마다 끝에 붙여서 버튼을 누르면 소리나는 책처럼 만듭니다
시계를 찾아서 눌러주세요 (아이가 누르면) "똑딱똑딱"하고 소리를 내어주는 겁니다
호랑이를 // "어흥어흥"
반대로 하셔도 되지요

아이가 앞에 나왔던 단어들을 완벽하게 인지한다면 먹글자로
잘 모른다면 색글자로 (토끼- 진분홍, 시계- 파란색 등등 처럼 가급적 앞에서 배웠던 단어들과 같은 색깔로요)
의성어도 사물들의 이름과 같은 색깔로 써줍니다.
사물명을 검은 색으로 썼어도 의성어와 의태어는 색글자로 써주세요
눈치빠른(?) 아이들은 개굴개굴을 보고 개구리를 맴맴맴을 보고 매미를 연상합니다

응용 : 소리나는 책 (꼬마책 만들기)

동물이나 사물그림을 그린 후
밑에다 글씨를 써줍니다

버스가 덜컹덜컹 달려요
별이 반짝반짝 빛나요
아기가 아장아장 걸어요
개구리가 폴짝폴짝 뛰어요 등등등

의성어와 의태어 부분을 강조해서 큰 글씨나 색깔펜으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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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하는 놀이는 낱글자와 받침있는 글자까지 응용할 수 있습니다

1. 문자표
매일 읽어봅니다. 작은별에 맞춰 노래를 불러도 되고여
하루종일 하시지 마시고요 아침에 잠깐 오후에 잠깐 해보세요
아이가 완전히 인지할때까지는 물어보지 마시고요
세모를 처음 본 아이에게 '이건 세모야' 한 후, 조금있다 이게뭐지? 물어본다면
대답할 수 있을까요?

놀이 1 깃발뺏기
기본 - 우유팩에 꽂인 깃발을 먼저 빼거나 뽑기
응용 - 글자가 쓰여진 종이를 뽑은 후 같은 글자가 쓰인 깃발 빼거나 뽑기
놀이 2 짝꿍카드
카드를 섞어놓고 왼쪽이나 위쪽에 한장씩 쭉 나열한 후 같은 짝을 찾아봅니다
(한번에 너무 많이 섞으면 짜증납니다, 한 10장정도- 다섯개의 낱말이 적당함)
다른 종이에 쓰여진 단어를 보고 같은 카드를 찾아 짝지어 봅니다
놀이 3 물에서 펴지는 꽃
색종이에 한글자씩 쓴후 접고 물이 담긴 접시에 떨어뜨리면 종이가 펴집니다
그 종이를 유리창이나 벽 등에 붙입니다.
놀이 4 글자 집
집에 같은 글자로 해당하는 카드를 집어 넣습니다.
집을 하나씩 나누고 단어카드를 가장 먼저 모으기 등 시합을 해도 되지요
놀이 5 편지왔어요 (공통된 낱자)
봉투에 단어카드(편지)를 넣은 후 해당하는 우표를 붙입니다
예, 기린, 기차, 태극기 단어카드를 봉투에 넣고 '기'란 우표를 붙입니다
반대로 '기'라고 쓰여진 봉투에 단어카드(편지)를 모아 넣어도 됩니다

응용 - 편지를 4번의 글자집에 배달? 합니다

놀이 6 피아노
장난감 피아노위에 쓰여진 글자를 눌러봅니다
응용 - 악보를 보고 눌러봅니다

만드는 방법
1.문자표
우선 전지같은 긴 종이에 가나다라~를 씁니다
그리고 띠벽지처럼 긴 종이에 받침을 씁니다. ㄱ받침만 쭉, ㅇ받침만 쭉 등등
받침쓴 종이를 가나다라~ 종이에 붙여줍니다.
그럼 ㄱ받침을 붙일경우엔 각낙닥락~이, ㅇ을 붙일 경우엔 강낭당랑이 되겠지요
물론 큰 종이에 각낙부터 끝까지 다써도 되지만 넘 많은 글씨가 있으면
아이들이 집중하기가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2 우유팩 깃발
@우유팩에 일렬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구멍을 뚫습니다 @ # @ #
구멍의 갯수는 우유팩 크기에 따라 다름. 구멍뚫을 자리에 스티커(색깔)를
붙이고 뚫으면 구멍이 잘 보여서 좋아요. 팩을 하얀종이로 감싸도 되고요
@다음 깃발을 만듭니다. 색종이를 여러모양으로 자른후 (별모양엔 강낭당랑을
동그라미엔 갈날달랄을 등등) 글자를 씁니다. 그리고 글자깃발을 빨대에 붙임
3. 짝꿍카드
마분지로 카드를 만듭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단어를 씁니다
단어는 강물, 날개, 당니귀, 감자칩 등등(받침이 들어간 낱말을 만들고
아이가 이해를 못할때는 단어에 대해 설명해주시고요
단어카드 뒤에는 스스로 정정이 가능하도록 그림을 그려주세요
단어에 해당하는 그림도 좋고요. 단어밑에 옅은 색으로 그림을 그려도 됩니다
만든 단어카드를 여러 보양으로 자릅니다 /, |, ), (
당나귀란 단어를 자르면 한쪽엔 당, 다른쪽엔 나귀
감자칩이란 단어는 감 / 자칩으로 나누어지게 잘라요
4, 꽃
색종이를 4등분하거나 학접는 종이를 사용하시면 되고요
종이는 그냥 쉽게 방석접기(동서남북 첫번째 과정)하면 됩니다.
5. 집
상자나 우유팩을 집모양으로 만들고 글자를 씁니다.
'리'라고 쓴다면 단어카드 중에서 리가 들어간 낱말만 골라 집어 넣습니다
병아리, 오리, 잠자리 등등
6. 편지
크리스마스카드봉투나 색종이로 봉투를 만듭니다
우표는 하얀 스티커 위에 씁니다.
7. 피아노
장난감 피아노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마분지 등 종이에 피아노를 그립니다.
건반에 밝은 색 스티커(사, 앙, 입 등 글자씀)를 붙입니다
응용 ; 악보 - 종이에 '나비야 사랑해~?'를 씁니다
건반에는 악보에 해당하는 글자를 여러군데 씁니다 도 건반에는 '비'를,
솔 건반에는 '나'를 등등 악보 순서대로 누른다면 솔 도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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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글자 2
# 놀이1 - 글자주사위
주사위를 두개다 던집니다. 나오는 순서대로 읽어봅니다
카드에 쓰인대로 단어를 만들어 봅니다
합성어 주사위라면 '소'와 '나무'를 맞춰 '소나무'
그냥 글자 주사위라면 '우'와 '유'를 맞취 '우유'

- 만들기
정육면체 큰 상자나 우유팩으로 주사위를 만든 후 6장의 색지를 오려 붙입니다.
각 면마다 글자를 씁니다.
합성어 주사위라면
A 주사위 - 노란면에는 소, 초록면에는 김
B 주사위 - 노란면에 나무, 초록면에 밥
합성어 예
김-밥, 그림-책, 눈-사람, 나팔- 꽃, 감-나무, 경찰-차, 얼룩-말
야채-빵 등등
글자 주사위 예
고-래, 호랑-이, 사-과, 안-경 등등

# 2. 책상달력 - 짝꿍카드와 비슷하지요
달력을 넘겨가며 낱말을 만듭니다.
여러 가지 색깔로 글씨를 쓰거나 글자위나 밑에 또는 가운데
자그마한 그림을 그려 스스로 정정이 가능하게 하면 좋습니다.
문장에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 만들기
달력에 종이를 붙여 반으로 자르고, 색깔펜으로 글자를 씁니다.
고양이는 초록색, 라디오는 파란색 등
<고>를 A 첫 번째 장에 썼으면 <양이>는 B 세번째 장에 씁니다
그러면 A 1번에 B를 넘겨가면 단어를 만듭니다. 3번이 되어야
맞는 낱말이 나오겠지요 '고양이'

# 3. 손가락 인형
인형을 만드셔도 되고요 그냥 손가락에 글자 스티커 붙여도 됩니다.
노래 1 '라'가 뛰어와 '면'이 뛰어와 둘이서 쿵 부딪혔어요. '라면'
노래 2 <강 어디있소, 강 어디있소, 여기나와 있소~ 안녕하오 오늘~, 날라가오>
'엄지 어디있소~'개작임

# 4. 글자 자판기
'마'가 쓰여진 동전을 넣으면 마로 시작되는 단어카드를 빼줍니다.
예를 들면 엄마가 자판기를 뒤에서 '동전을 넣어주세요'
아이가 '나'를 넣으면 엄마가 나에 해당하는 카드를 빼어주며
'나비가 나왔습니다' 라고 말해주면 됩니다
역할을 바꿔서 해도 됩니다.
- 만들기
자판기 - 마분지를 ㄷ 형태로 접습니다.
자판기처럼 물건 나오는 밑에는 크게
위에 동전넣는 곳에 작게 칼로 네모로 자릅니다

카드 - 앞에는 단어 뒤에는 단어에 해당하는 그림을 그립니다
가방, 가위, 초가집, 가지, 나무, 나팔, 나비, 나사, 다리미, 다리, 사다리, 다람쥐

동전 - 10원짜리 동전에 글자 스티커를 붙여도 되고 아니면 종이동전을 만드세요
가, 나, 다 등

처음에 공통된 낱글자를 찾는 놀이를 해보세요
예를들면
'우 우 우가들어가는 말 우주선, 우체통, 우유'등 이런식으로
아이에게 연상되는 단어를 자꾸 생각나게 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방, 가위, 가수, 초가집, 손가락.... 등 공통된 글자인 '가'를
다른색으로 써주셔도 되고요. 가로 시작되는 단어카드를 만드는 거죠.
아이의 이름이나 가족이름이 들어가는 낱말들을 찾아봐도 좋겠지요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 봉투에 있는 이름을 오려서 단어카드를 만드는 것도 괜찮겠지요.
NIE를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잡지나 신문에 나오는 같은 글자를 찾아서 오리거나 같은글자가 들어가는 그림(사진)등을 오려붙이면 되요
첨엔 그림으로 시작하면서 꾸준히 하다보면요. 글자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의외로 글자에 관심을 많이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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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래의 글은 어떤 분이 쓰신것을 퍼왔습니다. 제 글 아닙니다.

전 한글만세 교사 입니다..
이곳에 와보니 한글나라 회원이 더 많은것 같은데...
한글만세 회원이시니 반가워서 몇자 적습니다..

먹자도입은 그림글자 복사도 맞는 얘기구요..
서체가 다른 글자로 몇번 보여준뒤 글자를 관찰 할 수 있도록 글자 형태
변별력을 아이 스스로 깨닫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토끼와 딸기를 같다 생각하는 것은 둘다 분홍색이기 때문에
그렇겠지요?
아이가 인지하는 단계가 색..모양..형태로 발전 되기 때문입니다.
1주부터 12주까지 30단어를 먹자와 동행지어 나가는 것은 월령이 높은 아이부터 입니다..
도시락 스티커에 색글자 있는것 위주로 카드와 병행해서 색글자에 대한 학습이 충분이 이루어져야 아이의 머리속에 글자의 이미지화가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28주까지 무난히 나가고 다시 2주부터 먹자를 도입한 교육이 효과를 보더군요
28주는 합성어 개념을 일깨워 주고 노래 주차는 운율있는 글자 다시 말해서 우리가 배우는 글자들이 노래에도 리듬과 음을 가진 새로운 적용예로서 알려주기 위함이죠..
통글자를 완벽히 안다음 낱자를 쪼개도 그낱자가 다른 단어에도 쓰임을 인식시켜 주며 가나다라..를 배우며 음가에 대한 인식을 자리매김 한다면 슬슬 아이는 응용을 하게 된답니다...
일주일에 6~10개의 통글자 익히기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먹글자 활용예는 먹글자에 색글자를(스티커) 연결시켜 같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는게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