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우맘님~!!

통문자 과정 잘 따라하던 아이들도
낱자 들어가면서 싫증내요.
더구나 교사가 그렇게 여러번 바뀌었다면 엄마도 속상하지만
아이도 적응하기 힘들었겠구요.

다른 교재를 구입하시기보다는
있는 교재 가지고 활용해 보세요.

아는 낱말 카드 가지고 오리고 붙이고 하면서 조금씩 천천히 하세요.
낱자 놀이는 통단어를 잘라보게 하구 다시 퍼즐 맞추기 하듯
단어를 만들어보게 하시는게 젤로 좋아요.

가나다라 노래 많이 불러주시면서 받침도 하시구요.

'가'가 'ㅇ'바지를 입으니 '강'이 되었네..
'강'자 들어간 친구들 이름 불러주기 해보기 등...
'가'가 'ㅁ' 바지를 입으니 '감'이 되었는걸...
'감'자로 시작하는 말은 머가 있을까...이렇게 놀아주시면서
목울림과 입모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려주세요.

저희 아이두 마찬가지로 낱자 힘들어해서
에듀팜 병행하면서 제가 가르쳤어요.
교재 구입은 따로 없었는데...
월 회비만으로 가능하더라구요.
아리수 한글은 년 교재비가 390.000 인가루 알구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