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도 4살때한글나라 6개월정도하다가 힘들어하기에

그만두었습니다.

그만두고 불안해하기도하고 고민도많이했었는데.....

저는그냥 책읽어주면서 책제목읽을때 손으로집어주며 따라읽게 시켰습니다.

5살일년을 그렇게보냈는데 6살되니까 어느정도 읽더라구요.

저는그때 그만두길 참잘했다 생각합니다.

지나고보니....

아이가 힘들어하는걸 읽찍 시킬필요 없다고봅니다.

4살이 빠른건 아니어도 힘들어하는걸 억지로 시킬필는없다고봅니다.

조금쉬었다가 하시는게 아이에게 무리없이 하시는 방법이 될것갔네요....















지연맘님의 글입니다.
> 우리애기 40개월 4살인데요.
> 올 5월부터 웅진깨치기 6개월 했습니다.
> 처음에는 그림문자라서 (예: 코끼리 면.. 글자가 코끼리 모양처럼 되어 있음). 흥미도 있고
> 재밌어 하더라구요... 이제 막 먹글자..(까만글자) 들어가니까..
> '엄마 한글 재미없다. 어려워. 끊어버려'
> 그럽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르지는 않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