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맘님의 글입니다.
저희 은진이는 27개월이예요.
한글만세 홈스쿨을 5월부터했어요.
그리구 지금은 할머니집에와서 2주째 선생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 중이예요.
저는 한글만세를 은진이가 5개월때 구입하여 어릴때 부터 가지고 놀도록집에 그냥두었었어요.
그래서인지 지금 사물인지 부분이 끝나서 복습하는 스티커 16,17주는 끝난상태인데 ....
선생님이 은진이가 사물인지를 잘해서인지 은진아 이게뭐야?하고 물으면 은진이는 포도 ,사과, 코끼리 하고 말하면 잘했어 하고 칭찬한마디 뿐이고 만약에 강아지라고 안하고 멍멍 이렇게 하면 은진아 이름을 말해야지 강아지 따라해봐 강아지 이렇게 강요를 한답니다.
아직 말이 서툴러서 잘못하는데 저는 그런모습볼때마다 정말 속상하답니다. 전화기라는 발음도 27개월우리 은진이에게는 어려운것같은데 따르릉하면 선생님이 기다렸다는 듯이 아니지 전화기.....
짜증나고 속상해요
다른선생님들도 다그러는지
17주 까지 해본 제 경험은 엄마가 해주어도 큰무리가 없을 듯해요
저도 7개월된 아기가 또있거든요
아이들이 한글을 빨리 깨우치도록 친구가 되어서 서로 도움이 되었으면해요

> 젤리님의 글입니다.
>
> > 저희 아긴 29개월이구요. 한글만세를 20개월쯤 구입하여 놀이삼 놀고 영재 두배로 한글을 수업한지 2달이 다되어갑니다. 한글만세에 비해 글자를 인자할만한 힌트가 적어(글자의 색,글자체가 같음) 아기가 한글만세보다 더 글자 인지를 못하고, 연년생동생이있어 교재 활용도가 떨어져 그만두려고 홈스쿨을 알아보니 영어나라 선생님과 시간이 겹쳐서 오시질 못하게 되었습니다. 연년생이다보니 더더욱 집에서 시키기가 어려운데 그냥 열심히 한번 해보려 합니다. 15주까지는 10단어씩 배우는것이 반복되던데 수업은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조언글 혹은 메일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