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RE]고마워요, 루비맘. 제가 정말 쓸떼없는 걱정을 했네요.

글쓴이 아이사랑

등록일 2001-08-28 19:30

조회수 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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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맘님의 글입니다.

> 아이사랑님의 글입니다.
>
> > 안녕하세요.
> > 제 딸은 현재 다섯살.
> >
> > 그러니까... 말을 일찍 시작해서 18개월쯤에 한글을 시작했어요.
> >
> > 그러더니 28개월쯤 문장을 제법 읽더라구요.
> >
> > 지금은 거의 막히는거 없이 잘 읽는 수준인데,
> >
> > 결정적으로 읽으려 하지 않는다는거.
> >
> > 제가 글을 읽으라고 특별히 강요하거나 부담준것두 없는데
> >
> > 아직까지도 저한테 읽어달라구만 한답니다.
> >
> > 그동안 읽어줬던 책의 양이며 기간들로 봐선 충분히 스스로
> >
> > 읽을수 있을 시기인것 같은데, 언제까지 계속 읽어줘야할지....
> >
> > 뭐 뾰족한 수 없을까요?
> >
> > 에겅, 이러다가 정말 초등학교 가서까지 엄마가 읽어줘야
> >
> >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
> > 구체적인 답변 부탁드릴께요.
>
>
>
> 호호호 너무 쓸데없는 걱정을 하시는거 같아요
> 님께서도 생각을 해 보세요 무뚝뚝한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이 재미있겠어요 나긋나긋한 엄마가 효과음 넣어가며 읽어주는 것이 재미있겠어요?
>
> 하물며 암만 애가 잘읽는다고 하더라도 엄마가 읽어주는것만 하겠어요? 게다가 자기가 직접읽으면 읽는데 치중하다보니 정작 건져야 될건 못하고 넘어가지요
>
> 저희 애는 지금 여섯살인데도 엄마보고 읽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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