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joonmom님의 글입니다.
제 생각에는 당분간은 선생님과 하는 수업은 쉬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아이도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인것같고, 낱글자는 어느정도 논리성이 들어간 개념이거든요.그리구 읽기나라 애기하셨는데요 제가 알기로 그건 보통 통문자 끝내고 잘 못따라오는 아이를 위한 일종의 시간끌기식 수업이거든요 (제 친구가 한글나라 지도교사입니다) 차라리 통문자를 다시한번 복습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아이가 글자에 좀더 진지한 관심을 가질때까지
> 용욱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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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아이는 37개월된 남아입니다 한글나라를 30개월쯤에 시작을 해서 지금은 단문장에 들어갔습니다 통글자니 먹글자니 들어갈때까지만 해도 아이가 잘해나가더라구요 그런데 낱글자들어가서 부터는 하기도싫어하고 수업한것을 반정도는 인식을 하는 것 같은데 가나다라 고노도로 등등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너무스트레스를 주었나봐요 요즘은 한글나라한것 복습할려고하면 나 공부안해 그럽니다 제가마음을 비울려고 애를 쓰도 그게 잘안돼네요 이쯤해서 한글나라를 그만둘까도생각도 해보고 아니면 한글나라는 하되 엄마가 자기가 원할때 외에는 복습을 시키지말까 고민입니다 한글나라 선생님은 단문장 끝내고 읽기나라로 들어가면 어떻겠냑고 그러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