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5살(46개월)남아를 둔 엄마예요..
저도 전에는 학습지도 시켜보고..효과가 없어서리...다름맘들 추천으로 애듀팜도이용해봤었어요...
한 3개월쯤 이용한후에...엄마가 보기에 첨에는 엄청 효과를 본듯하더니..글자인식이 학습지보다 빠르더라구요...하지만 어느정도의 시일이 되니까 더이상의 진전이 없더라구요...에듀팜의 단점은 관리가 없다는거였어요..
애가 어느정도의 수준이며 애 개개인의 관리화일이 없다는것,그리고 공부한걸 학습지로 프린터할수도 없고...
그래서 43개월때 아리수한글을 시켰어요...
아리수한글 하고부터는 애듀팜은 애가 이용안하더라구요...애듀팜6개월끊었어도 3개월쯤 이용하고 3개월은 아리수하느라 돈만 날렸어요...
하지만 아깝지 않아요..
석달만에 제애가 아리수한글 덕분에 한글을 읽게됐으니까요...
3개월만에 아리수한글 졸업장을 받고, 지금은 아리수수학탐정 하고있어요..
거짓말이 아니구요..제아이 석달전만해도..제가 가르친 자음과 모음만 읽고 쓸정도만 될뿐...글자조합이 안되어서 어떻게 가르쳐야될지 고민했었거든요...
어느 학습지보다 좋다고생각이 들어요...그날배운거 학습지로 프린터해서 직접 애한테 가르쳐줄수도 있고......어느가베다 뭐다 몇십만원하는 부교재들보다도 가격면에서 저렴하고 직접구입해서 가르쳐보니까 엄청 좋더라구요...
3개월만에 애수준이 가갸거겨에서 부터 하햐허혀까지 무리없이 다 읽고 쓸정도가 됐구요..님이 말한 곰이 라는 글자를 보면, "엄마, 고에 밑에 ㅁ 이 붙었네?그럼 곰이야.." 애가 그래요...통문자로 교육시키지않은 효과를 본거예요..
아리수에서는 가갸거겨를 노래처럼 가르쳐요...그래서 엄마가 첨에는 크네 앉아서 가르치지않더도 애가 쉽게 받아들여요....
울애는 버스안에서나 길거리지나면서도 가갸거겨를 노래처럼 하햐허혀까지 불르면서 다녀요...
어려운받침빼고는 글을 다 읽게됐거든요...어려운이중모음이나 어려운받침부분을 보강시켜주는중이구요...
쌍비읍이나 쌍시옷같은것들도 아리수통해서 애가 알았어요...
한번 아리수한글에 들려보세요...며칠전에 졸업을 해서 저역시 졸업수기도 썼는데요...한번 들어가셔서 졸업체험수기도 읽어보시고...한번 둘러보세요...
전 많은 효과봤어요....5살동안은 학습지 안시키고 아리수한글로 수학도 체험시킬생각이예요...말이 길어졌네요....한번 둘러보시고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