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기도 하고..걱정 스럽기도 하고 그러시겠네요.

영재판정을 받은 그 기관 말고 다른 곳에서도 한번 더 판정을 받아 보시면
어떨까요?
두 곳에서 모두 영재로 판정이 된다면 검사결과에도 더 신뢰가 가고,
그렇다면 정말..깊게 생각 해보고 아이를 위한 걸 찾으셔야 겠죠.
(아주 가끔 상술에 휘말려 영재아이를 힘들게 하는경우가 잇다더군요.)

영재에도 여러 부류가 있다고 하더군요.
언어영재,음악영재,수학 영재..등

아이가 어떤 부분에 특별하게 뛰어난지를 잘 알아보시고 그리고 나면 그 뒷바라지를 잘 해주시면 되겠죠.

아이가 잘 자라서 그 영재의 기질을 맘껏 발휘해 나중에 우리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