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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이들이 보기에 너무도 좋은 책이 다시 짜잔~~~ 나타났습니다.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
월리가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었다면
요 책은 유아들을 위한 정말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그리고 정말 다끈따끈한 신간이라지요~~^^
저 : 세베 마사유끼 ㅣ 역 : 고향옥 ㅣ 그림 : 세베 마사유끼
첫 장을 펼치면
10명의 해적, 10명의 원시인, 10명의 산타, 10명의 임금 등
모두 100명의 사람들이 흩어지며 숨바꼭질이 시작된답니다.
자, 숨바꼭질 시작!
바다 위를 가득 메운 100명의 해적,
공룡과 100명의 원시인,
선물을 나르기 위해 분주한 100명의 산타,
시끌벅적한 잔치에 초대된 100명의 임금님 등의 무리 속에 숨어있습니다.
10명의 사람들은 어디 있을까?
그림도 다양하지요~~^^
처음 책을 받던 날~~~
울 호야는완전 호기심에 눈은 동그레지고..ㅎㅎㅎ
흥미로움에 책을 펼쳤지요.
퇴근한 아빠의 손까지 잡아서 끌 정도로요~~^^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에 오밀조밀하게 묘사된 유머러스한 그림
등장하는 표정과 몸짓이 다른 사람들이 모두 합쳐 100명이라는 사실!!
‘공룡 편’ ‘동물 편’ ‘세어 보자' 편
곧 출간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책들로는 숨은그림찾기 외에도
퍼즐 맞추기, 미로 찾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두뇌는 자극되고 사고 영역을 확장시켜 주겠지요...^^
그리고....
집중력과 성취감을 키워주는데 그만인데요`~~*^^*
그럼 울 호야의 두뇌도 자극시볼까요..*^^*
우리는 글자찾기를 해보기로 햇습니다.
길가에 나가면 언제나 쉽게 볼 수 있는 간판들...
가게이름들....
우리는 그 속에 숨은 글자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ㄱ러려면 그 전에 어떤 글자를 찾아볼 것인지 생각해보고 정해야겠지요.
울 호야가 생각하고 정해봅니다..
너무 많은 글자가 아니라면 O.K~~~*^^*
호야가 찾고픈 글자는
행/체/한/혜/슈/선/방/라
총 여덟자네요^^
자자 출발해 봅니다.
간판의 세계로~~~~
글자들아, 꼭꼭 숨어라 울 호야 찾지 못하게~~~~*^^*
제일 먼저 찾은 글자는 '방' 이네요.
역시 노래방에서 글자가 눈에 확~~띄네요..^^
스타트가 좋은걸요~~
그리고 방화문, 화방 등등의 글자에서도 '방'을 찾았습니다.
이러면서 단어의 뜻도 이야기 하게되고 좋은걸요~~~*^^*
그리고 찾은 글작 '체' 랍니다..^^
아~~이 많은 글자중에 또 없단 말입니까...
울 호야 은근 어려운 글자를 선택했나 봅니다...
찾았어요 은행의 '행'
그리고 우체국의 '체'도 찾앗어요~~~*^^*
"엄마, 저기 우체국의 체~~~^^"
"엄마, 여기 '한'도 있어 '한'~~^^"
"엄마, 우체국 옆에도 '체'자가 또 있어요~~^^"
"우와 ! 엄마, 여기 '혜'랑, '한'이랑 '방'이랑...또 '한이랑 '방'이랑....ㅎㅎㅎ
진짜 많다...ㅎㅎㅎㅎ"
정말 간판 하나에 울 호야 원하는 글자가 3개씩이나 그것도 간판이 세 개나 있네요^^
그런데 '슈'랑, '라' '선' 자가 찾기 어렵네요..
요즘은 미트라는 이름을 더 많이 쓰니 '슈퍼'의 '슈'자도 찾기가 쉬운게 아니네요...ㅡ.ㅡ
한~~참을지나고 나서야.....
어렵게 찾은 글자들이랍니다.
'라'
'슈'
집으로 가는 길에 보니 또 '한' 이 있어요...
드디어 찾앗어요 '선'
하나를 찾으니 '선' 자가 많이 보이네요*^^*
동행이라는 글자를 보았어요.
'행' 이 있네요.^^
아이들과 동행이라는 단어를 이야기 했어요, 한자까지 말하면서~~^^
드디어 '혜'와 '슈'를 찾았어요...*^^*
울 집 옆의 슈퍼랍니다...*^^*
오늘은 호야와 많은 곳을 걸으면서
꼬꼬 숨어잇는 글자들을 찾아 보았어요.
방, 한은 참 많더라구요...
그리고 혜와 라는 찾기가 정말 어려웠답니다...ㅡ.ㅡ
선도 처음에 찾기 어려웠는데...ㅎㅎ
호야와 글자찾기를 하면서 자연스레 단어 공부도 할 수 있었어요.
글자와 단어는 뗄 수 없으니까요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100'
책을 통해 호야의 머리.ㅎㅎ 두뇌에도 자극을 살짝 주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