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몇자 적어봅니다..
전 우리아이들 연년생 6살 5살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울 아이들 미술 넘 좋아하여 일찌감치 첫째 24개월 지나서부터 그려대기 시작했고,,,벽이고 바닥이고,,충분히 그리라고 내버려뒀지요....아이들만에 표현을 낙서로 하잖아요...우리가 보기엔 낙서지만 아이들은 아주 훌륭한 작품입니다... 미술놀이 해주고 계신것 정말 잘하시는거예요.
저도 두돌 지나서부터 크레파스,색연필, 가종 펜슬 경험케 해주었고,,,,스케치북은 떨어지지 않았어요...전지도 아주 큰 묶음씩 구입해 뒀다가 언제든지 필요시 꺼내주고 놀이를 했어요....전지펴고 돗자이 인양 그 위에 앉아...무엇이든 하세요..찰흙놀이도 좋구요....물감놀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중 하나....붓으로 맘껏 표현케하시고,,,, 전지위에 엄마두 같이 그리세요..엄마가 먼저 동화처럼 말을 꾸며주세요.... 와우 이곳에 햇님이 놀러왔네....햇님그리시고,,,, 나무가 더운가봐....잎이 하나두 없네...와 하늘에 별이 보인다...누구별인가 별 그리세요....엄마가 이런식으로 먼저 그리시고...하다보면 아이들도 모방해서 그대로 그리려고 합니다....아주 약간에 형태가 나오지요...그래도 정말 멋지다고 칭찬 또 칭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난후 색칠도 함께 해보세요.... 얼마나 재미있습니까..
더군다나 3살 동생까지 함께하면 얼마나 흥미있고...내일 또 해보고 싶고,,,,,점차 놀이가 재미나서 그리기도 형태가 서서히 나올겁니다... 뭐든지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합니다....엄마가 치우기 싫어서 하지마라고 한다면 아이에 재능을 막아버리는 겁니다..... 첫째 뿐만아니라 둘째까지 함께하면 좋은 미술놀이 얼마든지 있잖아요...먼저 손이 힘이 있어야 그림도 나오고,,,상상력이 풍부하고,,,창의력이 있어요...그림도 나옵니다....흥미잃지않게 재미나게 미술놀이 끊임없이 해 주시고....색종이 이용해서 모자이크 놀이도 해보시고,,,, 밀가루 반죽도 함께하면서 눌러보게 하시고,,,,찰흙도 만지고, 밟아도 보게하시고,,, 풀,가위, 기타 재활용품등은 엄마가 늘 모아두세요...가위,풀만 있음 아이들 오려보고 붙여보고,,,상상의 날개을 폅니다.... 가위질은 잘 한다는것은 손에 힘이 있다는것,,,그림을 잘그릴수 있게 되는거지요...물감이용해서 데칼코마니도 해보시고,,,,등등 많은 놀이중심으로 하다보시면...어느새 아이도 미술을 좋아하고,,,,하다보면 그림은 형태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