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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쇼핑몰이나 은물 게시판에 상업적인 글이 많이 올라와서
운영자께서 삭제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경험담같이 보이지만 아기햇살님의 글도 조금 그러내요.
자신이 아닌 특정 회사 전화 번호 남긴것도 그렀구요.
아니고 너무 좋아서 홍보하시고 싶다면 할수 없구요.
하여간 오해의 소지는 남기지 말자구요.
저도 분당 은물나라 교육을 받는 사람인데,
시작한지 한두달만에 교육비를 인상한다는 소식을 듣고
실망하고 있거든요.
물론 상업적인 기업이니까 이윤추구가 우선이겠지만 그래도
아이들 교육기관은 좀 달라야 하지 않나요?
시작할때의 약속은 지켜야죠.
아기햇살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쑥쑥을 처음 알게됐는데 너무 좋네요. 잠수네나 해오름에서만 다녔는데 이사이트를 알게되어 보물을 찾은것 같은 기분이네요. 저도 이젠 엄마들과 많은 정보도 교환해야죠.....
> 전 5세아아를 둔 도훈맘이예요. 은물에 대해서는 예전 미술 교사로 아이들을 상대해 본 경험이 있어서 남다른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우리 아이만큼은 꼭 시켜야지라는 생각에 프뢰벨에 등록해서 시작을 했죠. 처음기대에... 두달만에 선생님교체된다는 말에 속상했지만 다음선생님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죠.근데 은물의 경력이 전혀 묻어나지않는 신입중에서도 신입교사 인거예요. 은물의 본질적인 이론도 모르는 ..과연 창의력 수업을 위한 수업자료의 준비도 없는 ..아무리 문을 닫고 수업을 하지만 아이가 전 안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싫증을 느끼면서 선생님 오시는 자체도 싫어 하는것...도저히안될것 같아 교육부에 항의를 했죠. 미안하다는 말과 현실상 교사가 부족 하므로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아주 잘하시는 선생님 특별히 신경써서 보내준다고... 기다렸죠.거의3개월쯤인가... 3번째의 선생님에게는 기대반 분노반정도까지 였죠.잘 해볼려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선생님이 계속 늦으시고 ... 약속의 신용부터해서..교육도 이래선 안되겠다싶어 5은물진도중 중단을 결정했어요. 이렇게 좋은 은물을 과연 우리 아이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프뢰벨에 원망도 하고 너무 속상했죠. 물론 바로 은물도 팔았어요.친구들도 소송이니.. 그냥 그때는 포기를 했죠.
> 근데 시간이 지나도 은물의 관심도는 더 높아지는 거예요. 분명히 후회할것 같았어요. 그러던차에 작년12월에 우연히 옆집엄마의 소개로 은물나라를 알게 되었죠. 지금은 가베나라라고 하더군요.
> 교육부에 문의후 관리 하시는 선생님이 오셨더라구요. 그분도 프뢰벨에 계시면서 나오셨다고 교사교체의 여러가지 실정에 인정을 하시더라구요.그모든걸 감안해서 여러 경력진 선생님들의 대우문제부터 보완해 신경을 쓰는 교육부분의 회사라고..여러가지 상담끝에 일단 선생님을 만나보고 결정하고 교육부분만 신경쓰는 화사니 만큼 교사 양성에 더 치중한다고 일단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준다는 말에 선생님의 모의테스트를 받았죠. 정말 열의에 차보였어요. 등록을하고 수업을 1달 받기 까지는 많이 불안 한것도 사실이였어요. 교육프로그램도 나오니깐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프뢰벨에서 싼교구가 너무아까운 거예요. 주고도 생각도 했는데 가베나라에서 은물도 나오더라구요.전몰랐거든요. 가베나라는 영업이 없는 회사이므로 영업수당의 마진을 30%DC해주다는 거예요.은물을 보니 이건 거의 프뢰벨꺼랑 똑같고 8,9은물에 색깔이 들어가 있어 너무 좋은거죠. 전 일단 우리해영이 선생님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에 자신있게 은물구입을 했어요. 근데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은물이 이렇게 좋은데 누가 프뢰벨 교구를 구입하겠어요. 아직많이 알려지지않고 몰라서 그렇치 하나하나 회원한명이라도 소중하다는 느낌이와서 솔직히 우리아파트에 소개도 많이 했죠. 지금 친구하나는 프뢰벨선생님때문에 속끌이고 있는데 그곳에는 은물나라 지사가 없더라구요...
> 물론 선생님마다 다 차이가 많겠죠. 제가 생각하는건 어느 회사나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아이들 교육을 맏는곳은 아이들 생각을 많이 해야 되지않나요.참, 저는 분당서현동현대아파트에 살아요. 앞으로 자주 들어와야죠. 혹시 연락처를 가르쳐 드리면706-0206번이예요. 근데 우리선생님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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