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며칠전 298을 구입한 맘인데요
3에서 6까지는 아마 198과 같은 재질일거에요
케이스도 같은데 담아 주잖아요
기프트는 각이 생명이라고 하더군요 저번에 구입한 기하적목은 모서리가 둥글어 어린 동생이 쓰기에 적합하고 이건 교육적으로도 가능하게 각이 딱딱 맞게 되어있더군요 5비의 원기둥도 딱 들어맞고요
3-6까지 내가 보니 조금 한면이 더 깍인게 두개 들어있데요
연락하니 대번에 보내주더군요
그리고 다른건 정말 각이 생명이란 말에 맞게 딱딱 맞아떨어져요
아마 각각의 케이스에 넣어져 있지 않고 생각보다 작아 실망하셨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 애는 자기 손에 딱 맞아 더 좋아하더군요
저는 올우드로 해서 뒷번호는 화려할 정도로 좋답니다
세워도 지고 (7번)요 9번 고리는 절대로 안부러집니다 제가 자로 재보니 정말 0.6이더군요 색깔도 너무 이쁘고요
님께서도 연락하셔서 빠른 a/s받으시고 아이와 부담없이 잘 활용하시길 바래요..
참 그리고 글렌도만 홈피에 가봤는데 9번도 무색원목이고 가늘더군요
그런 재질로 70여만원이면 헤로스는 얼마나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바 같은 경우도 올우드면 값이 엄청나잖아요 그리고 헤로스에서 앞으로 계속 들여올 은물 원고장의 다른 확장블럭들을 같이 쓰려면 기프트가 하나 있어도 좋구요
어느 업체마다 장단점이 있더군요



하늘맘님의 글입니다.
> 전 헤로스 198을 구입했슴다.
> 물론 이곳 저곳의 헤로스 좋다라는 분위기 때문에 내가 산것도 그럭저럭 괜찮은가보다 했죠.
> 물론 다른 가베류는 한번도 실제로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죠.
> 근데 며칠전 옆집에서 글렌도만에서나오는 가베를 70만원대주고 구입한것을 보니, 싼게 비지떡이란말이 저절로 나오대요.
> 넘넘 정교하고 재질은 비교도 안되구요. 이렇게 형편없는 것인줄 알았더라면....
> 3,4,5블럭이 전혀 규격미달이에요.
> 3월부터 방문교육받는데요,선생님이 보시구 정육면체가 규격에안맞는게 있으니 aas받으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선생님가시구, as받을것 찾아놓으려구했더니만,
> 둘정육면체 비교하면서 하나가 안맞으면,다른것과 또안맞아 기우뚱기우뚱.
> 직육면체에 가까운 정육면체도 여러개, 삼각기둥은 마감공정이 어떻게 된건지 기둥이 거의 곡선에 가깝네요.내것은 휴......
>
> as는 3,4,5,6번모든
> 나무블럭을 교환해야 될것같아서 그냥 접어두기로 했죠.
> 과대광고.
> 다른맘들이 다들 좋다니까 , 내것도 좋은건지 아닌지 판단이 많이 흐려지더라구요.
>
> 지금 다시 은물 구입한다면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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