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해봤자 겨우 일주일인데,

주말 끼어서 한 9일을 집에 같이 지내다보니,

한 달은 집에서 놀은 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ㅋㅋ

게다가 첫날부터 아파서

일주일째 감기로 놀러도 제대로 못가고,

그냥 집에서 ..ㅠ.ㅠ

그래도 오늘 아침 애들 얼집 보내고

집에 오니깐 왠지 더 상쾌한 기분이 들어요..ㅎㅎ

이따 끝나면 또 병원 가서

약을 받아와야하지만,

일단 친구들도 만나고

놀다보면 더 금방 낫겠죠?

모두들 상콤한 월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