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방영된 다큐멘터리 코이카의 꿈 네팔 편 보신적있나요?!

충격으로 다가 온  

바로 이사진.

왼쪽은 지금의 네팔아이들의 모습, 오른쪽은 70년대 한국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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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과 대한민국 아이들..

아이들은 해맑지만, 어딘가 힘들보이는 눈빛…. 

많이 닮지 않았나요?

우리나라도 70년대 전에는, 아이들이 배를 굶주렸었죠…

대한민국도.. 해외 원조를 받던 나라였습니다.

아이들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보고 ….. 

학교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라도 오면 제대로 수업조차 할 수 없다네요~

네팔 아이들은 이 열악한 시설의 학교라도 … 

가기 위해서 평균 3~4시간을 걸어서 온다네요 .

변변찮은 신발 하나 제대로 없는 애들도 투성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학교가 좋고, 학교에 오고 싶어합니다.

네팔아이들은

학교에 못다니고 벽돌을 나르는 일을 하는 아이들도 많다는군요…

이런 빈곤의 악순환을 끊어낼 수 있는 길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자라서 네팔을 발전시켜야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선건 당연히 국민의 근면함이 기본바탕이겠지만,

배고파하던 아이들의 배를 채워주었던 해외선진국들의 원조…..그때의 굶주림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네팔에 후원을 하고 싶어서 찾아봤어요.

바로여기!

http://www.incujector.com/project/view.php?num=230

2억을 모아서 네팔에 학교를 짓는다네요!

연예인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는 거 보니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다같이 네팔아이들을 도와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