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그 동안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보통 때 잘하다가도 어떤 날은 한자카드를 싫어하고 도망가려고 할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극복하고 마지막 단계까지 오신 것을 축하합니다. 엄마의 관심과 끈기와 노력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교재일지라도 저절로 되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자식농사가 그 어떤 사업이나 직장이나 취미생활보다도 귀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마는 실천하기는 매우 어려운 것같습니다.
어려서 한자를 배우면 틀림없이 지능이 높아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속 노력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 후원금을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부담되시지는 않는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일에 소중하게 잘 쓰겠습니다. 주님께서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 후원금을 보내주신 이미경님, 이명우님, 어디의 누구신지 알아볼 수가 없군요.
하였튼 감사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백배로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영미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할아버님!!
> 누구의 도움도 아닌 할아버님의 덕택으로 여기까지 온것같아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할지.....
> 반신반의하며 시작한 1단계에서 너무 신기한 경험을 하였기에 2단계.3단계......7단계 신청까지 왔습니다.
> 왜 다들 만들 생각은 하지 않느냐는 어느 어머님의 따끔한 지적도 있었지만 할아버님의 카드를 받으면 할아버님의 기가 느껴졌고 또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것은 나태해지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할아버님의 카드가 바로 그 채찍이 되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더 열심히 했구요.
> 할아버님께 받은 소중한 경험이 너무나 감사하여 비록 많이 늦었지만, 오늘 애기아빠이름(구 * * )으로 부끄러운 금액을 송금합니다.
> 아무쪼록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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