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4월 13일은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이었어요. 아이들과 스콜라스의 상해임시정부청사를 만들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에도 관심을 갖게 해주기 위해 함께 만들어 보고, 상해임시정부청사의 활동과 함께

스콜라스의 홈페이지안의 교안을 다운받아 좀더 구체적인 활동으로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합니다.

제품번호 :SP10-0262 제품명 : 상해임시정부청사 우리나라의 독립을 이끈 상해 임시 정부 청사 우리나라의 독립을 이끌어 가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 설치되었던 스콜라스 뜯어만드는세상 [상해임시정부청사]을 직접 만들면서 왜 중국 상하이에 설치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 또한 내가 임시 정부에 참여했던 사람이라면 중국 상하이 외에 어디에 임시 정부를 설치하면 좋을지 생각해보자. 제조사 브랜드 : 스콜라스 뜯어만드는세상 가격 : 5,000 원   상하이에 처음 자리 잡다 일본의 감시와 탄압이 너무 심해서 국내에서는 독립운동을 계속하기가 어려웠다. 어쩔 수 없이 주로 나라 밖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고민끝에 만주와 상하이가 낫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일단, 일본과 전쟁을 해서 이기고, 그 다음에 독립을 이루자는 사람들은 임시정부를 만주에 세우자고 했다. 반면 외교 활동을 통하여 독립을 이루자는 사람들은 상하이에 세우자고 했다. 상하이는 한국과도 가깝고, 그곳에 세계 여러 나라의 대사관들이 있어서 우리나라의 독립 문제를 다른 나라에 널리 알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상하이는 국제적인 항구 도시로 외국인이 사는 지역이 따로 있었다. 중국 땅이지만 프랑스의 법을 따르는 ‘프랑스 조계지’가 있었는데, 일제의 감시와 탄압이 미치지 않아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이었다. 결국 여러 의견을 모아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수립하기로 하고, 상하이 내 프랑스 조계지에 정부 청사를 마련했다. 상하이에 자리 잡은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1832년부터 일본의 압박으로 인해 항저우, 난징, 광저우 등을 거쳐 나중에는 충칭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1940년 9월, 충칭에 정착한 임시 정부는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을 때까지 그곳에서 활동했다. 대한 독립의 주역들 백범 김구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경무국장으로 임명되어, 우리나라가 독립하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임시 정부와 운명을 함께 하기로 했다. 또한 이봉창, 윤봉길 등과 함께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여 무력을 이용해 일본에 대항하는 데에도 앞장섰다. 이 외에도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 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있다. 독립운동가 김가진의 며느리였던 정정화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전달할 독립운동 자금을 치마폭에 숨긴 채 압록강을 건너 상하이로 망명했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여러 곳으로 옮겨 다닐 때마다 어려운 살림을 도왔고, 일본의 감시를 피해 여섯 차례에 걸쳐 몰래 국내에 들어와 군자금을 모아 임시 정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안중근의 어머니 조마리아는 안중근에게 재판장에서 당당하게 왜 우리나라가 독립해야 하는가와 동양 평화의 중요성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었다. 안중근이 사형 당하고 난 후에는 러시아와 중국에서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뒷바라지를 했고, 1920년에는 상하이로 와서 김구의 가족들과 함께 항일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군인으로 활동했던 박차정은 항일 비밀 결사 단체인 의열단에 가입하여 활동을 했다. 조선의용대에서는 부녀 복무단장을 맡아 조선의용대 여성 대원들을 이끌며 일본과 맞서 싸웠고, 남편인 조선의용대  대장 김원봉과 함께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도 활동했다. ◆ 학습주제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만들어진 배경과 목적에 대해 알아봅니다. ◆ 학습내용 1. 임시 정부 청사 관련 기사 자료 찾기 2.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살펴보기 3. 뜯어만드는세상 상해임시정부청사 만들기 4. 당시의 시대적 배경 알아보기 ◆ 준비물 뜯어만드는세상 상해임시정부청사 ◆ 주의사항 1. 조립순서에 따라서 하나씩 뜯어서 만듭니다. 2. 우드락을 불 가까이에 두면 위험합니다. 3. 무리한 힘을 가하면 파손될 수 있습니다. ◆ 핵심 키워드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무엇인가?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한 일은? 백범 김구의 활동내용은? ◆ 활동학습 나라를 지키고 되찾기 위해 노력했던 많은 독립운동가들 중 한 명을 뽑아 그분께 감사 편지를 써보자. ◆ 관련 교과 단원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2.새로운 문물의 수용과 자주독립 ④ 국권 상실과 독립운동 중학교 역사(하) Ⅲ. 민족 운동의 전개 –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수립과 활동, 국내외의 독립운동   이 활동도 함께 해보면 정말 좋을 활동같아서 이젠 다 만들었으니 집에가서 프린트를 활용해  그때 그때 활동한것들을 화일에 넣어 보관을 해서 자료로 활용을 해도 좋을듯합니다.

6세 이상의 아이들도 활동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별세개 정도의 보통 난이도로 어렵지 않게 조립을 할 수 있어요.

조립설명도에 조립순서가 번호와 그림과 함께 상세하게 나와 있고, 조립도는 두장 분량으로 많지 않을 활동이예요.

조립설명도안에 상해임시정부청사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27년 역사에 대한 자료도 수록되어 있어 이해를 돕게 합니다.

옆에서 큰아이는 숙제를 하느라 함께 못하고 동생이 다 하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을 하면서 숙제를 하고 있어요.

언니가 숙제를 하는 바람에 동생은 혼자서 언니의 숙제가 끝날때까지는 자유롭게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A면의 조립도의 순서를 보면서 조립을 하고 있는 중이예요.

3번 큰 바닥면에 이 받침의 다리지지대가 되는 작은 조각 7,8,9,10번의 조각을 떼어서 가장자리에 끼워넣고 있어요.

가끔 홈이 작게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힘으로 꾹 눌러서 찌그러져 모양도 이쁘지 않고,

헐거워져서 자꾸 빠지는 부분이 있어서 잘 뜯고 천천히 끼워보라고 했어요.

각 내부의 장소마다 소품들이 작게 설치를 해서 상해임시정부 청사의 내부 모습까지

관심을 갖고 볼 수 있게 해서 아이가 이야기도 하면서 조립을 하게 했어요.

식탁도 있네?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나? 하면서요.

내부청사의 조립이 끝나면 큰 전체의 건물의 외형을 끼워서 조립을 하는데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활동이예요.

이렇게 건물의 내부의 큰 틀을 먼저 만들고 나면 조립설명도의 A의 완성이 됩니다.

아이가 나머지 B, C부분의 조립을 다 하고 나서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아이가 한 중요한 말을 잊어버렸네요.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만들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는데요.

상해임시정부청사의 조립을 완성을 하고 나면 <항일운동의 대표기구 상해임시정부청사>의 제목과 함께 역사적인

내용까지 기록되어 읽어보면서 역사적 이해도 함께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합니다.

3.1운동 직후 일본에 조직적으로 항거하기 위해서 7개의 임시정부를 통합한 후 설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통령제를 구성하고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게 됩니다.

상해임시정부청사는 1932년까지 중국 상하이의 낡은 건물을 얻어 사용하였던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요람입니다.

상하이에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가 세워진 직후 동포들이 있는 고국과의 교통, 통신 장벽과 중국, 소련, 미국 등의

방해 또는 방관적 비협조로 독립운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집무실과 간이침실, 소박한 회의실과 부엌의

모습에서 열악하지만, 나라를 찾아 새로운 국가를 세우겠다는 독립의지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애쓰신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본받아 나라를 위하는 방법과

위인전의 관련된 인물들과 함께 책도 보고 함께 활용해보면 더 의미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될듯합니다.

중국 상하이에 임시정부청사를 만든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