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스 3D퍼즐 뜯어만드는 세상

처음엔 대형 서점에서 신데렐라를 구입으로 너무 어려운 단계를 선택해 아직도 완성하지

못한 대형 뜯어만들기 세트가 아직 진행중인데 스콜라스 블로그가 있다는 걸 안뒤로는

신제품의 체험할 기회를 주셔서 아이에게 맞아 보이는 활동이 있으면 신청을 하곤 하는데

이번에 나온 스콜라스의 연필기린, 연필 공룡 만들기는 너무나 귀여워요.

착불배송되는 점을 고려해 아이도 만들고 선물도 하라고 넉넉히 보내주셨어요.

주말에 깁스를 한채로 한손으로 만들고 기린목이랑 같은 색을 찾아다니면서

각 동물과 맞는 연필을 꽂아야 한다고 그래서 결국 기린만 완성을 하고

공룡과 어울리는 연필을 못찾아 아직도 공룡은 개봉전이지만

만든 연필 기린이 너무 귀여워 먼저 올려봅니다.

연필 공룡과 연필 기린 이렇게 두제품이 만들기 쉽고 귀엽게 얼굴과 몸을 조립을 해서

연필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공부할때마다 굴러다니는 연필 찾느라 헤메지 않도록 장식효과도 있고

바로 찾아 공부할수도 있고 연필에 머리를 끼워서 몸에 꽂아 세워둘 수 있어서요.

머리 부분만 끼워두고 연필위에 꽂아 함께 글쓰기를 할때 사용할 수도 있겠어요.

몸통은 뽀족한 부분을 꽂아 고정해두는 역할이라서요.

연필 기린입니다. 안그래도 동물 중 기린 너무 좋아해서 이주전에 서울대공원에 가서

기린도 보고 왔는데 만들기로 기린이 있어 더 기뻐했어요.

기린이 발을 양쪽으로 벌려 물을 마시는 장면을 보고 너무나 재미있다고 깔깔깔 웃었었거든요.

어떤 아이는 기린을 보고 "배신자다, 배신자!" 하니 옆에 계신 어머님이 눈치를 주시고 ㅎㅎ

런닝맨 효과가 아이들에게까지 미치는가봅니다. 게다가 죄없는 기린까지요.

기린이 물먹는 모습을 담을까 하다가 신기해 구경만 하다 놓치고 실제로

물먹을때 동물들의 공격을 받기도 할 수 있는 위험한 자세로

일주일동안 물을 먹지 않고도 살수 있다는 설명도 적혀 있었어요.

기린은 일부다처체로 기린의 우두머리가 죽지 않는 이상 다른 기른은

부인을 거느릴 수 없다는 재미난 이야기도 들려주셨어요.

기린의 습성에 대해서 서울대공원에서 설명을 해주시니 더 도움이 되었어요.

기린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보기도 했는데 이렇게 기린 연필을 만들 수 있어

더 관심있게 이야기도 하면서 만들고 지난 대공원에서의 기린의 모습과

먹이를 먹는 모습등 다시 떠올려보기도 했어요.

기린은 줄에 나무가지를 매달아서 위로 높이 올려서 나무처럼 높여주면

다가와 높이 있는 나뭇잎을 먹는데 더 높이 올라가기도 전에 마구 달려들어

먹는걸 보니 무척 배가 고팠나봐요.

스콜라스 만들기의 활동은 난이도의 표기가 별로 되어 있는데 별하나짜리는 처음인거 같아요.

쉬움이라고 적혀 있어 6세 이상의 연령이라고 권장하고 있어요.

기린의 머리를 꽂은 연필을 공부가 끝난 다음엔 다시 몸통에 꽂아 기린으로

다시 만들어두고 장식효과도 있고 필요한 연필을 바로 찾을 수도 있고

공부하는 시간이 이 기린연필때문에 더 즐거워질거 같아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금세 만들었어요.

다 만들고서 카메라로 찍어두는 둘째 보면서도 귀엽다고

친구에게도 준다고 잘 챙겨뒀어요.

다시 또 찍어둔다고 해서 뒤에 다른걸 세워놓고는 기린이랑 함께 찍는다고

핸드폰으로도 찍고 좋아했어요.

공룡과 꼭 어울리는 색으로 해야 한다면서 연필을 못찾아 공룡은 기다리고 있어요.

연필이 아니더라도 알맞는 크기의 다른것이면 가능하니 찾아서 해보게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