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읽었습니다. 저는 다른방법으로 놀았는데요.
다른방법 소개해도 실례가 안될까요...
털달린 철사 아시나요? 500원이면 많이사는데,, 아기 머리띠도 해주고하는것인데요. 그것사다가, 길이로 잘라서,15cm 준은물이나, 아니면, 전구슬꽤기 구슬에다 이어줘서, 눈알 붙이면, 애벌래처럼 보여요.
머리로 작은 구슬 이어주고, 큰구슬을 알이라고 해서
만든 애벌래를 큰 구슬에 머리만 두고 구겨 넣으면 알 속에 있는 애벌래거든요. 여기서 머리를 잡아당기면,,, 알을 까고 나오는 것처럼보여요 정말인것 같아요.
하림이가 똑같아 라고 말해요.발음이 안되서,,띠띠야,,라고 말하지만요.
그리고나서, 나비모양천으로 감싸다가,(이건 번대기구요)펼치면,,, 나비/...
나비모양 천이없으면, 나비모양 그림을 코팅지로 코팅해줘도 되구요..




쫑맘님의 글입니다.

> 항상 쑥쑥맘들께 도움을 받다가 저도 조금씩 노하우를 터득하게 되데요,저희는 은물을 접한지 1달 남짓된 초보랍니다
> 처음엔 선생님 수업이 진행되는 은물만 가지고 놀다가 다 꺼내놓은게 낫겠다 싶어 오늘 박스를 전부 풀어 놓았지요
> 1은물로 액티비티한 나의 the vert hungry caterpillar읽어주기
> 색색의 공이 애벌레가 되어 책속의 음식의 구멍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애벌레가 음식속을 파고 들어가서 먹는 모습을 연출합니 다 각종류의 과일의 단면도 만들어 애벌레가 들어갔을때 그속의 모습도 설명해주고 나중에 퀴즈처럼 매치 놀이도하면 효과만점
>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전의 cocon이 된다고 나와있는데 우리 종민이
> 1은물의 실을 돌돌 감더니 이게 코쿤이라면 넘 좋아하더라구요
> 그다음엔 나비가 나올려는 모습을 설명하며 공처럼 말아놓은 은물을 흔들어 줍니다 짜짠 실을 잡고 은물을 요요처럼 확 펴서 공이 가운데가 되고 실을 양쪽 두갈래로 나누어 나비처럼 날아가는 시늉을 하니 아이의 환호성이 하늘을 찌를듯합니다
> 제가 말한 영어책이 없으시면 나비에 관한 자연 관찰책을 활용해도 좋을것 같네요 처음 올리는 글이라 두서없이 올려서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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