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도 첨엔 제품구입하지 않고 수업을 받았답니다.
우리 아이가 넘 좋아하길래 큰맘(?)먹고 구입했답니다.
근데 지금 이 순간에서조차도 후회가 되지 않는답니다. ^^

은물 받은 첫 날 울 아이 1은물 통째 껴안고 잤다니까요 ㅎㅎㅎ
아이와의 즐거운 은물 놀이 하시구요. 후기도 짬짬이 올려주세요 *^^*
그럼이만 휘리릭~~~


태형맘님의 글입니다.
> 은물이 뭔지 오늘에서야 안 무식한(?) 맘입니다.
>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실제로 본 것은 오늘이 처음이네요.
> 저희 아이는 이제 막 33개월이 되구요 저희 아들도 이 은물이라는 것을 보더니 너무나 좋아하네요. 진작해줄껄 하는 후회가 듭니다.
> 교구가 너무 비싸서(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일단은 홈스쿨로 신청했습니다.
> 10월에 신청했는데 신청하고도 까맣게 잊고 있었거든요.
> 그런데 어제 전화를 받고 오늘 선생님이 교구를 가지고 오셨다 가셨는데 태형이가 더 갖고 놀고 싶은지 엉엉 울어서 민망했어요.
> 대여하다가 하나 장만해줘도 좋을것 같네요.
> 은물 수업... 다음 주부터 한다는데 아이보다 제기 더 기대가 되네요.
>
>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