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영맘님이 궁금해하는걸 경험한 제가 답글 올립니다.
은물,가베,기프트 는 같은 말입니다.
몇년전에는 프뢰벨 은물만이 있었고 세레타 슈필 가베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씽크가베,기프트,리벤가베,하바가베.....종류도 많습니다.
7 차 교육과정이 창의력과 수학도 생각하는 쪽으로 바끼면서 모두가 같은 물건을 생산과 수입하여 판매하는 회사가 이름만을 바꾸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하는 회사마다 규격이나 재질이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많은 회사들이 판매를하니까 구입하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제가 프뢰벨 은물을 종로쪽에서 구입한 2 년전에는 다른회사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선생님과 수업은 판매한 회사에서 자체 교육선생님이 교육을 하는회사도 있구 판매만하고 선생님과 교육은 구입한 맘이 선생님을 찾아서 교육을해야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사면 선생님을 혜영맘님이 선생님을 구해서 수업해야 할겁니다.
선생님과의 수업이 중요하다고 하는건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어떤 방법으로 가르치느냐?에 따라 수업의 효과가 달라진다."고들 많은 맘들이 말합니다.
선생님 수업 효과는 제 생각도 다른 맘들과 마찬가지입니다.
은물체험은 작년 봄인가?{잘은 모르지만 1년은 넘은거 같습니다.} 부터 프뢰벨 봉천지사에서 고객들이 "은물 수업이 끝나면 애들이 가지고 놀지를 않는다."고 항의성(?)의 요청으로 지사의 국장님이 37 년여간 은물을 가지고 놀며 활용했다는 분을 알아내셔서 그분을 초빙하여 봉천 지사에서만 교재나 은물을 구입한 고객 애들과 맘들만이 참가하여 초청하신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은물로 놀이감이나 움직이는 장남감을 만들면서 창의력,수학,과학,구성력 등을 학습하는 내용입니다.
은물체험에 다녀간 맘들과 애들이 은물체험에서 만든 작품들을 가지고 놀면서 주변에 은물을 가지고 있는 맘들에게 자랑하여 "같은 은물인데 왜 우리는 은물체험에 참가하지 못하느냐?"는 항의에 다른지사에서 정품으로 구입한 은물을 가지고 있는 애들과 맘들만을 참가해 네모난 바퀴를 굴려보기,맷돌돌리기,물레방아돌리기,케이블카 움직이기 실험하며 은물로 자동차만들기,헬리콥터만들기,시소만들기,풍차만들기를 애들과 맘들이 은물로 만들고 놀면서 창의력,수학,구성력,과학 등을 알기쉽고 애들과 맘들이 재미있게 학습하는걸 은물체험이라고 합니다.
저도 2년전에 프뢰벨 은물을 종로에서 구입했지만 봉천지사에서 열리는 은물체험에 참가했습니다.
은물체험 강사님은 은물,가베,기프트 관련회사와 관련이 없는 철강회사에 근무를 하여 강사님이 근무하는 철강회사가 쉬는 휴일에만 프뢰벨 지사에서 강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일부 은물 선생님들이"은물 수업을 애들에게 할때 은물 수업을 지루해하는 애들이 많아서 강사님께 더 많은 은물활용을 배워서 저도 많은 노하우를 가지구 자기가 지금까지 수업한 주입식 은물 수업이 아닌 놀이식 수업으로 다양하게 애들에게 수업하고 싶으니 가르쳐달라." 일부 은물 선생님들의 요청으로 일부 몇분의 은물 선생님들을 교육을(게시판을 보니 4명의 선생님이 난이도에 따라서 강사님께 수강료를 지불한다고 글이 있어습니다.) 했는데 지방에서 열리는 은물체험은 강사님께 교육을 받으신 선생님이 "지방에서 사는도 애들도 은물이 재미있고 창의력,구성력,수학,과학을 은물로 재미있게 수업하는걸 알게해달라."라고 강사님께 요청하여 강사님께 지도 교육을 받으신 선생님의 주최로 여수지방에서도 은물체험이 열렸고 은물체험에 못오신 분들의 요청으로 순천과 여수 지방에서 다시 열리고 수원 지방에서 맘들이 애들에게 놀이식 은물활요을 경험하게하고 싶고 은물,가베를 구입하여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활용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맘들의 초빙으로 수원에서도 은물체험이 열린다고 합니다.
제가 2 번의 은물체험에 다녀왔지만 은물체험은 어떤 교육보다도 대 만족입니다.
은물체험이 좋다고 생각안하면 제가 주현이를 데리고 전철을 타면서 또 가지를 않았을겁니다.
어제는 주현이 은물 선생님이 은물 수업을 하려고 하시다가 주현이가 은물체험에서 만든 풍차와 시소를 보고 "은물로 이렇게 만드는건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나도 노하우가 모자르니 은물체험 강사님에게 배워야 되겠어요"라고 말하시며 "강사님 전화번호를 적어달라."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주현이가 옆에서"선생님도 전철타고가서 배우는 남자 선생님처럼 이런거 만들어주세요."라고 말해서 선생님과 제가 당황했습니다.
3 회 은물체험도 기다려 집니다.
혜영맘님도 기회가 된다면 은물체험은 꼭 가보라고 권해드립니다.
은물체험이 끝나고 질문 시간에는 맘들이 궁금해하는 여러가지 질문이 쏟아지고 모든걸 그자리에서 강사님이 대답도 해준답니다.
이번에는 질문시간에"강사님처럼 놀이식으로 가르치는 선생님을 소개해달라. 안되면 강사님이 직접 가르쳐 주던지 강사님께서 지도하는 선생님을 소개해달라."라고 말한 맘에게는 "제가 철강 회사에 근무를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직접 가르칠 시간이 없다."라고 대답을 하셨습니다.
"엄마가 참여하는 수업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말한 맘에게는 "엄마가 같이 참여하는 수업이 제일 좋지만 가끔씩 멀리서라도 옆에서 수업을 하는것을 구경하는것도 좋다.이유는 수업시간에 아이가 만들고 수업하는것을 보면 자기 아이가 창의력,수리력,구성력..등 어느부분이 모자라는지를 직접 알수가 있다.구경도 못하면 선생님이 수업을 끝내고 오늘은 애가 어느부분이 모자랐다.는 선생님의 말씀에만 의존하게된다.자기의 아이가 어느부분이 모자르는지를 엄마들이 직접 느끼고 알아야 모자라는 부분을 엄마들이 보충하여 줄수가 있다. 그래서 제가 지도한 선생님들에게는 엄마들을 참여시켜 자기 아이가 어느부분이 모자라는지 직접 보고 느끼게하고 오늘은 어느부분이 모자랐다고 말씀드리며 엄마들과 아이가 모자라는 부분을 상의하라.고 제가 지도하는 선생님에게 말한다.그렇게 하는것이 자기아이는 모든 방면에 뛰어나거나 모든 부분에 뒤떨어진다고 엄마의 입장에서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엄마들에게도 엄마들이 직접보고 느끼니까 이해가 빠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모든 맘들이 "맞아""정말 마져"라고 연신 말들을 했습니다.
제가"은물 재 수업은 언제가 좋은가요?"라고 질문을 했더니 강사님께서"저처럼 놀이식으로 1년만 가르치면 재수업이 필요가 없다. 1 년후에는 아이스스로가 구상하고 은물로 응용하여 활용하기 때문에 저처럼 가르치면 재 수업은 할 필요가 없다.제가 근무하는 철강회사 생활에 시간도 없고 엄마들이 참여하는 오픈 수업과 아이가 1 년만 수업하면 은물을 가지고 스스로 창의적으로 구성하며 활용하기 때문에 재 수업이 필요없는 은물 활용을 선생님들에게 가르치기 때문에 제게 배우는 선생님들은 비싼 교육비를 내면서 배우고 있다. "라고 대답하셔서 모든 맘들이 "맞다.맞어" "여기와서 배운걸로도 우리애가 집에가서 더 붙이고 만들면서 활용하는데 강사님 말씀이 맞다." "강사님처럼 가르치면 우리애가 1 년후에는 스스로 활용하며 만들수 있겠다." 라고 모두가 고개를 끄덕 끄덕 했습니다.
주현이가 집에와서 아빠와 같이 풍차에 7 은물로 붙이며 5 은물로 지붕을 만드는걸 직접 본 제 생각도 강산님 말씀대로 재수업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년전에 종로에서 은물을 구입하고 은물체험에 2 번 참가한 제가 은물체험은 꼭 권해드립니다.
영어 교육은 어떤게 좋은지를 찾다가 엉뚱하게 혜영맘님에게 대답만하고 갑니다.


혜영맘님의 글입니다.
> 31개월 아이의 엄마입니다.
> 제가 알고 있는 것은 프뢰벨의 은물과 세레탁의 슈필 가베뿐입니다.
> 인터넷의 많은 쇼핑몰에서 가베를 팔고 있더군요
> 그리고 은물은 선생님과의 수업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 쇼핑몰에서 사면 선생님은 어떻게 되나요
> 가베가 좋다는 말은 들었습니다만..
> 어떤것을 사는 것이 좋은지요
> 쇼핑몰에서 사면 선생님과의 수업은 가능한지요...
> 그리고 게시판에는 은물체험이라는 것이 있던데 그것은 또 무엇인지요?
> 여기저기 많은 글들로 더 혼란스럽습니다.
> 여러 선배 아이 어머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