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책을 끝까지 다 읽지는 못했는데,그런 결론으로 이어진다니,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하림맘은 그책을 다읽으셨나봐요.저도 빨리읽고 분석해봐야지하고 맘을 내심먹고있습니다.이 책에대해서 좋은 소개를 받고서 원본이 참 궁금하네요.왜 첫발견도 옛날에 샘터에서 비슷한 책이 나왔는데,한글은 크게 감동을 못받았어요,그 첫째가 안내하시는 분도 없고,누구 한테 좋으니 나쁘니 정보가 없어서 더욱 맹숭맹숭하게 지나갓어요.샘터에서 나온건지 확실하지는않지만,그리고 작년에 도서관에서 한길사에서 번역해 놓은 디케이책 백과사전으로,그내용이 소리 ,빛그런걸로 보아 과학책같았어요.또 내용이 너무 간격도 넓고 글이 듬성거리니까 별로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첫발견을 영어로 맘들이 읽을때 그 생소한 단어를 하나하나 알아가는것이 애보다 맘들이 더 흥분하지않나요. 번역본이 왠지 맘들은 다 아는 내용이라 지루할수도 있으나 마찬가지로 애들에게는 첫발견입니다.맘들이 쑥쑥에서 첫발견공구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는것도 애들의 영어도 영어지만 맘들에게도 일단은 도움이 많이되지않을까싶습니다.원본의 재미도 솔솔재미있을듯합니다.하림맘 정보를 주어서 넘 감사드려요.아울러 또 좋은 정보 올려줏시와요.이상




하림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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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공룡을 무지 좋아하나봐요. 우리아기는, 악어만 좋아하는데,,ㅎㅎㅎ
> 그래서 우리아긴 악어만 보여달라고 한답니다..늘,,,
> 전 악어사진이 리얼하게 나온것 큰사진을 무지 갖고 싶었는데, 그참에 이 책을 구입하게 되서 기뻤어요. 그것만으로도, 자세한면에서는 원본책을 구입해서 함께 읽어주시는 것이 좋을듯해요.
> 원본책에서는 공룡부분을 따로 다룬책이 한권으로 있어요. 그 책을 사서 보는 것도 괜찮을듯하네요, 거의 롱맨 사전 두께의 큰 책으로 되있어요. 공룡사진도 무지 다양하고, 칼러풀하게 소개되어있더군요.(원책에서는 지금 제가 가지고 있지 않아서,공룡책부분은... 더 자세히 소개드리진 못하겠네요)
> 그당시에 우리나라 어린이에게 어려울듯해서 조금만 번역한것 같네요.
> 저처럼 공룡에 문외한인 저는 잘모르지만요.
> 이책은 지구의 위기가,, 결론이, 아이로 하여금 자연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읽으면서, 지식적인 면보다,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하는것에 촛점이 맞춰져있는것 같습니다.
> 전체적으로 번역된 책이 아주 자세히 다루진 않은것 같아요. 그러니, 분량을 1/3~1/4정도로 줄였겠지요. 다 보신후에 원본을 미국에서 주문해서 보셔도 될듯해요. 그럼 깊이부분이 좀, 낫지않을까 하네요.
> 제 사견입니다. 아차, 이책이 우리나라에 더이상 수입이 안된다고 들었어요. (교보측의말)
> 전엔 수입이 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책을 구입하셨으니,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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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w2001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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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책을 그냥주마간산격으로 보다가 어제 저희 7살꼬마와 자연의 위기라는 책을 보았는데요.저희아이는 다른아이도 그렇겠지만,공룡박사급(어린이수준에서)이라서 어린이집에서 강사로 초청해서 공룡수업을 할정도입니다.그책에는 앞의 내용이 공룡의 종류와 멸종된 여러가지설이 조금씩 나와있어서 우리애같이 이미 조금 더 깊이있게 알고있는 아이에게는 조금 다른내용이 있나 그당시 최신내용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정도입니다.지금은 dk사의 공룡속으로가 최근의 우리가 아는 공룡책인데 이책도 작년 봄인가 언제 예림당에서 번역본으로 나와있어서 이미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이백과사전이 별로일수도 있어요.어느 부분의 조금은 전문적이고 많은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수박 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