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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마미님
쑥쑥에서 공구하는 가베를 가지고 있는 제가 여수에서 열리는 은물체험에 가봤는데여.
꼭 가보시라고 권해드릴만하데여.
여수에선 가베,은물,기프트 특정 회사와 관련업시 참석해서 제가 놀래고 느낀점을 몇자 적어여.
1.가베,은물 선생님들이 대부분 여자인데 강의하는 강사분이 45~48세 남자
2.주입식이 아닌 놀이식 은물의 활용 강의.
3.점에서 입체까지 이루지는 과정 쉽게 설명.
4.가베로 만든 맷돌로 콩을 넣고 돌려보기 실험.
5.가베와 창의성과 어린이들이 스스로 활용하기.
6.가베와 과학 수학 기타
이런거를 느꼇는데 이중에서 5번째인 가베와 창의성은 집에와서 저도 직접 느꼈어요.
은물체험에서 만든 자동차를 집에 가지고 온 연수가 자동차에 준은물로 사람을 만들어 싣고 다니고 자동차뒤에 안테나도 만들고 연수가 생각하는거를 스스로 은물로 만들어 붙이데여.
가베에 생각이 연수가 바꼇어여.
은물체험은 은물체험이 아닌 프뢰벨 체험이 정확하다고 할까나여.
은물체험 절대 후회하지 안아여.
임지현님 글을 읽고 오늘 싸이트에 가봤는데여.
순천,수원에서 은물체험을 하고여.
경상도 울산에서 은물체험을 추진하는거 같던데여.
사실 은물체험은 특정회사와 관련이 없는거 같던데여.
싸이트 주소를 남기는건 특정회사 홍보가 될까 염려가 되서 게시판에 있는 멜 주소를 적어 놓을께여.
게시판에 수원 지역은 [email protected]
순천지역은 [email protected]
울산지역은 [email protected] 로 연락하면 된데여.
강의 선생님과 직접 통화도 가능하데여.
재희 마미님의 글입니다.
> 임지현님!
> 울 재희도 가베 선생님과 수업에 제 속을 태우네요.
> 유치원에선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며 학습도 잘하는편이라는데 가베 수업을 하려고 선생님이 오시면 제 뒤로 숨어요.
> 엄마랑 가지고 놀자고해도 싫다고 해요.
> 가베에 흥미가 없는건지 뭔지?
> 은물체험 주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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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현님의 글입니다.
> > 미깔맘님 마음 고생 저도 경험 했지요.
> > 우리 유나는 은물 선생님과 수업 중간에 방에서 나오기도 했지요.
> > 미깔맘님처럼 800000 원이나 되는 거금을 주고 산 은물이아까왔지요.
> > 친구와 수다를 떨다가 친구의 소개로 유나를 데리구 은물체험을 다녀왔지요.
> > 사실은 회사의 제품 선전이나 홍보와 강요판매를 할까봐 걱정도 했는대 강의 선생님께서 은물회사 제품선전은 단 한마디도 말씀하지 않고 은물을 어떻게 활용하면 창의성이 길러지구 놀이로서 재미있는 수업이 되고 어떤 방법이 어린이가 스스로 은물을 즐겁게 가지고 활용하는가에 관한 강의를 하시대요.
> > 걱정과는 달리 제품 선전 같은게 단 한마디도 없어서 마음이 편했지요.
> > 은물체험에서 유나가 저랑 자동차며 핼리콥타를 만들고 맷돌로 콩을 돌려보며 실험도햇어요.
> > 집에와선 유나 몰래 강의 선생님께 배운 그네 만들기로 유나에게 솜씨 자랑두 했구요.히~
> > 은물체험에서 저랑 만든 자동차와 핼리콥타를 유나가 신기해하그 재미있어하더니 집에와서두 은무을 혼자서 꺼내서 놀기두해요.
> > 은물선생님과 수업을 열심히 안하면 다음에 은물체험에 못간다구 얘기했더니 은물 선생님과 수업중에 뛰어 나오는 법두 업구요.
> > 은물체험에 다녀온후에 또 언제 가느냐고 유나가 졸라서 2 차 은물체험을 예약했는대 예약이 넘쳐서 우리 유나는 8 월 대기자라고 하대요.ㅠ,ㅠ
> > 오늘은 은물체험이 열리는 게시판을 읽어보니 여수에서도 은물체험을 햇구 수원과 순천에서도 은물체험을 한다고 잇대요.
> > 지역이 알맞구 기회가 된다면 은물체험에 꼭 가보세요.
> > 은물을 싫어한 유나에겐 진짜루 확실하게 도움이 됫어요.
> > 진짜로 좋아서 은물체험이 끝이나면 은물체험 강의 선생님께 고맙다는 말이 저절로 나와요.
> >
> >
> > 미깔맘님의 글입니다.
> > > 5세된여아이고 성격은 차분한 편이예요 은물교구 구입해서 수업받은지 2달 되었는데 은물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해요 전 은물은 모든 아이들이 다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제아이는 그렇지 않네요 선생님도 다른 교사로 바꾸길 권하시고 (자기가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고 표현력이랑 다른것은 다좋대요)
> > > 오늘도 선생님과 1은물과 종이컵이용해서 사람만들기를 했는데 아이가 관심을 안보이고 딴짓 하니깐 결국 선생님 혼자 하다가 갔어요 선생님도 비유맞추고 재미있게 해 주려고 노력하는데 아이가 안 따라가니```
> > > 엄마가 가르치면 안돼냐고요
> > > 시도해 봤는데 저랑 하는 것은 더싫어해요
> > > 아마 제가 혼낼까봐 무서운가봐요
> > > 답답하네뇨 교구나 사지 않았으면 모를까 비싸게 사 놓고 아이가 좋아할 줄 알았는데 흥미 없어하고
> > > 주변의 애기 들으면 선생님 오길 기다리고 끝나면 다시 하자고 한다는데
> > > 어떡하면 은물을 좋아할까요
> > > 여러 맘들 조언좀 꼭~꼭 부탁해요
> > > 수업은 준은물과 은물1까지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