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의 저자 임미성입니다.
지금 아주 잘하고 계시는 군요.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하는 아이들은 장기적으로 보면
떠먹여주는 공부를 한 아이들보다 문제 해결력이나 과제 수행 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따님처럼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진 아이들은 자신의 한계가 올때
또, 부족한 부분이 있을 때 잠시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떄 학원을 보내주시면 되지요.
학원가면 더 잘하지 않을까 하는 엄마의 불안은
요즘 학원에서 어떤 문제집을 사용 하는지? 학습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가끔 파악하시면서
학습량과 문제집의 수준, 선행 여부를 조절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모두 학교 시험보다 더 높은 탄탄한 실력을 갖추어야
고등학교 까지 수학 때문에 애먹지 않고 지낼 수 있습니다.

많은 정보와 수시로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자녀교육에 성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