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맘님 글보구 반가워서요~
그리구 꼭 저들으라고 하신 말씀같아서....ㅎㅎ
첫아이땐 암것두 모르고 그냥 주위에서 태교잘하는게 좋다길래
해야지..하면서도 제대로 못한게 아쉽고 아가한테도 미한하고
그러더라구요....
이젠 그런후회 하지 말아야겠죠?
지금 뱃속에서 자라고있는 우리 둘째아가한텐 꼭 신경써서
태교 열심히 해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함다~ ^^*


대니맘님의 글입니다.

> 이런 공간이있어 나의 짧은 소견을 적을수있어 좋네요....
> 저는 아이가 결혼한지 7년만에 생기는 정말 신이주신 은혜라고 생각할만큼 어렵게 제게 왔어요.
> 그래서 처음 임신 사실을 알았을때부터 태아와 많은 대화를 시도했죠.
>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부터 아빠가늦으면 아빠흉도보고 친구가 미우면 그친구와 옛날에 그런일이있었지 하고 우스개소리로..
> 마냥 떠들었어요...
> 그런데 그당시 김건모의노래가 한창 유행할때이고 김건모 3집을 사서 듣고 따라부르고..음도 경쾌하고..뭐 싫은노래들은 아니였기에..
> 그런데 이사실을(태교의 중요성)안것은 이노래가 계기임다...
> 아이가 보행기를 탈때 그노래의 선전이나오자 아이가 티비 앞으로 다가가서 좋다고 웃는겁니다...그래서 확인을한거죠
> 아이는 지난 열달을 다알고있다는걸...
> 그리고 아이는 배속에서 모든인생이 만들어진다는것도.....
> 사람들이 말하죠?
> 관상이니..수상이니..
> 아이가 배속에서 즐겁고 편하면 좁게 만들어질이마도..넓어지고 쭈글쭈글할 얼굴 상도 펴진다는걸...
> 지난날 읽은 책중에 태아때 어느날 손을 꾹 움켜쥐면 그것이 생명선 성공선 운명선 ..뭐 기타등등의 손금이 만들어지는데...
> 첨부터 그게 만들어져서 손금이 생기는게 아니고 어느날 순간에 손을 접으면서..그것이 손금이된다는군요....
> 물론 손금이나..관상같은 것을 미신이라 생각하시는분도 있겠지만요...
> 여러분이 지금 아이가있다면..아니 주위에 임신한분이나 둘째 세째를 낳을 의향이 있다면...
> 정말 중요한 태교..꼭 돈들이지않는 평생교육 자알한번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