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이 커서, 양이 무척 적어보여요~

더치의 향은, 막 내린 커피향으로 가득찬

커피 전문점에 들어섰을 때의 느낌이랄까?!

맛은, 역시나 무척 썼어요^^;; 물 타야겠당~ㅋ

우유를 데워서 요기(이름 몰라요^^;;)에 넣었어요.

그리고 가운데 봉을 몇 번만 위아래 올렸다내렸다하면,

풍부한 우유 거품이 만들어진답니다!!!

진짜 신기하게 부드러운 거품이 이렇게 많이~

작년인가? 커피교실 1일 참가했었는데,

거기서 배웠어요. 더치커피도 거기서 들어봤고요^^

일단 거품이 내려가지 않게 막으면서,

우유만 조심스럽게 커피잔에 따라요.

그리고 그 위에 거품만 걷어서 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