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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凍) 발(足)에 오줌(溺)을 눈다(放). 즉,
무슨 일을 완고하게 하지 않고 일시적 효과만 노리고 한다는 뜻. 또는 효과가 미미하다는 뜻입니다. 《출전-旬五志(순오지)》
**속담의 사용 예
그런데도 정부는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연기금의 주식매입을 메뉴로 들고 나온다. 시장은 연기금의 약효를 별로 믿지 않는데도 말이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으랴 하고 이해는 하지만 언 발에 오줌을 눌 수는 없는 일이다. 가격은 시장에 맡기고 정부는 스스로 할 일만 하면 된다.
그런데도 정부는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연기금의 주식매입을 메뉴로 들고 나온다. 시장은 연기금의 약효를 별로 믿지 않는데도 말이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으랴 하고 이해는 하지만 언 발에 오줌을 눌 수는 없는 일이다. 가격은 시장에 맡기고 정부는 스스로 할 일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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