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와 체험후 바로 연결 되는 지식책 참 맘에 들네요.
역시 지식책을 접집으로 구입한 보람이 크네요.
어제 방문한 곳은 에버랜드의 로스트밸리랍니다.
저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수륙양육차를 타고 즐기는 신비한 동물들의 세계,,,
기다린 시간보다 짧은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아이 코앞에서 본 기린이에요.
완전 멋찌죠, 눈앞에서 생생하게 보았는데 정말 우와~~~감탄이 절로 나왔지요.
그리고 로스트벨리 자동차에 있는 동물 그림들이랍니다.
20종 150마이릐 신비한 동물들이 모여 살고 있는 로스트벨리 인데요.
쌍봉 낙타부터 말하는 코끼리까지..정말 다양하더라구요.
그런데 울 꼬맹이 요거 보더니만...
엄마 나 이거 아는데 하며 자랑을 늘어 놓네요.
자연책에서 봤을까? 생각했지만 왠일 지식그림책에서 보았다는울 꼬맹이.....
집에 와 보니 정말 동물사전이라는데 지식책인거 있죠.
정말 에버랜드의 로스트벨리가 집에 있는듯 헀답니다.
그리고 각종 동물들을 대륙에 따라 분류해 놓으니 참 좋더라구요.
다양하게 분류하는 방법도 배우고 환경에 따라 동물들의 특성도 알게 되니 말이예요.
물론 우리나라도 빠질수는 없겠죠.
우리나라의 갯벌과 강, 숲, 그리고 바다등... 분류되어 각각의 특성을 한눈에 알수 있었답니다.
동물사전도 사전!!
뒤에 보니 이렇게 자세히 알아 보기도 있더라구요,
호기심에 더하기....내가 보았던 동물들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수 있으니
정보전달 확실하겠죠.
아이들 함께 신나게 체험후에 바로 연결되어 아이입에서 술술 나오니
좋다 말할수 밖에 없는듯 해요.
또한 탄탄 토리 지식그림책에서는 다양한 동물의 정보에 따라
분류하고 구분하는 지식정리의 스킬 길러 주니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