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지도사유아과정' 수강을 완료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자격증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고 해요^^

자격증 신청 자격이 부여 된다는것도 매력으로 다가왔고 울 꼬맹이을 엄마표로 해보기

위한 욕심도 있었기에 더욱 들어보고 싶었던 강의에요. 

 무엇보다 만족했던건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활용한 한글교육이라는 거에요.

모든 엄마들의 바램!! 울 아이가 책과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것이죠^^ 저 또한 같은 바램을

가지고 있는 엄마랍니다. 울 아이들에게 책을 가까이 하게 하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활용해 한글을 깨우치게 할수 있다는것이 좋았어요^^

  만 2세~만3세 아이들이 한글에 흥미를 느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활용한 한글 교육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자는 시간을 틈타 강의를 듣는다는것이 쉽지만은 않네요...호호

저 자신과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엄마표로 해보고싶은 맘이 강하기에 끝까지 잘 해나갈수

있겠지요?^^ 총 48강으로 대략 시간으론 20시간 정도 된다고 해요.

하루에 한시간 20일 ~ 30일 정도면 충분하겠지요^^

전 1강 ~ 3강까지 수강을 한 상태입니다.

1강 ~ 3강 까지의 교육내용은 그림책이 가지는 중요성과 역할, 그림책을 고르는 법,

 연령별 책 고르기,

동화책이 언어 발달에 미치는 영향등에 대한 강의를 들을수 있었어요.

  제가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배워보려고 해요^^ 

강의를 듣기전 어떤 그림책을 고르세요? 라는 질문을 제게 했다면 어찌 대답을 했을지?

저 나름데로 그림책을 고르는 법은 있어요. 하지만 뭐라 간략하게 설명을 하라하면

힘들었을것 같아요...호호

어떤 그림책을 고르시나요? 제목,저자, 삽화가 반드시 표시되어 있는책을 고르고

재미있는책, 내용이 있는책, 주제가 있는책을 고르며 글과 그림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고

(글을 모르는 아이들은 그림으로 글을 읽는다는거 알고 계시죠?^^ 

그림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함 느꼈어요.)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고정관념을 보이지 않는책, 부모, 교사에게도 흥미로운

내용의 책을 골라야 한다고해요.

대부분 울 꼬맹이 책은 엄마가 골라주는 편이었어요. 엄마가 골라주시나요?

아님 아이가 선택하나요? 

유아가 좋아하는 책을 스스로 선택하게 하라고 하네요. 또한 유아들이 본인의

책을 직접 만들어 보게 하라고 합니다.

읽은 책과 비슷한 이야기를 만들어 서로 이야기하게 하고 아이가 원한다면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어 주며 같은 저자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게 하라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같은

저자의 책들을 주로 사서 보았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이외에 더 많은 강의 내용이 있어요. 공감하면서 반성도 하고 몰랐던 부분도

배워나갈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아직 끝까지 모든 강의를 마친것이 아니기에 앞으로 배워나가면서

 아이와 함께 한글 떼는 과정을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울 꼬맹이 만3세!!! 40개월 접어들었어요.

좋아하는 그림책을 활용해 한글떼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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