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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어린이 수학동화나 보림의 위대한 탄생이란 책은 제가 잘 모르는 책이라 자세히 설명드릴 순 없지만, 예를 들어주신 수도 꼭지에서 흘러나온 물이 냇물이 되어 마을을 흐르다가 그 물이 다시 흘러 다시 수도 꼭지로 들어가는 내용이라면 특별히 아이에게 설명을 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아니, 뫼비우스의 띠에 대해 아이와 놀아줄때 이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조금은 이상한 띠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군요.
어쨌든 <난쟁이들이 즐거운 놀이>라는 책이 많이 궁금해지는군요.
저희 동네에는 유아도서관이 있는데 그 곳에는 지금은 절판된 많은 전집동화류가 있어요. 조만간 한 번가서 찾아봐야 겠네요.
재미있는 책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