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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예비초등생 남매들이 반한 탄탄자연속으로 자연관찰 : 공룡의 탄생과 멸종'생생한 그림과 교과연계확실한 전집'

글쓴이 영은이맘

등록일 2015-01-28 14:27

조회수 7,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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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관찰전집 좋은책들 참많지요.

그러나 저희 남매들에겐 학습적인 효과도 있으면서 자연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묻어나오는

그런 전집 필요했어요.

어제 따끈하게 도착한 탄탄자연속으로!~~~~

탄탄한 두박스에 담겨져 온 택배! 보자마자 탐색들어가시는 큰아이입니다.

 

 

 

 

 

 

아이들마다 각기 성향이 다른데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꽃, 곤충, 자연, 동물, 공룡이야기,그리고 그 외의 이야기이 담긴

여원미디어의 퀄리티있는 멋진 <자연관찰전집>~~~

늘 눈독만 들이고 있다가 막상 저희집으로 입성하게 되니까 엄마도 타사전집 안부럽습니다.^^

 

 

 

 

 

 

박스안에서 책을 고르다가 큰애가 고른책은 <쓰레기는 싫어>!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 응가그림이나 똥책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요. ^^

탄탄자연은 생생한 실사그림만 자랑하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캐릭터 그림도 있네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자연이 아프겠죠?

올해 예비초등생 둘째에게도 꼭 필요한 자연관찰전집으로 쾅쾅쾅!~~

 

 

 

 

 

 

 

 

 

거미책을 꺼내서 보다가 "엄마, 엄마, 여기좀 보세요. 노란 거미에요."

아이고...처음엔 책표지 사진보고 완전 감동받아서 우와우와...를 외치더니

이번에는 꽃색이랑 같은 노랑거미가 너무나 신기한지 연신 엄마를 불러대네요. ㅎㅎㅎ

바로 이런맛에 자연관찰은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되는 * 자연속으로가 필요했던 이유였나봐요.

수많은 책들중에 이제서야 자연관찰을 구매하면서 기다린 보람이 있나봐요.

이제 아이들이 잘 꺼내서 봐주기를 기다려야겠어요.

오늘은 한 권의 책을 소개해 드릴까해요.

 

 

 

 

<공룡의 탄생과 멸종>

 

 

 

 

 

 

3살때부터 공룡을 좋아하게 된 둘째

저희가 사는 동네는 경상남도의 창원시에요. 이곳에서 2시간 거리에는 공룡의 도시<고성>이 있지요.

고성!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바로, 공룡엑스포에요.

아이들과 나들이 가기 편한곳 공룡엑스포!

이때부터 공룡한마리씩 사기 시작한 둘째가 어느새 8살이 되었어요.

그래도 공룡사랑은 여전한데요, 예전엔 공룡의 그림에 반했다면 이제는 그 내용에도 반해보자구요.

 

 

 

 

 

 

 

 

 

 

이번책은 실사그림의 책은 아니에요.

그러나 뭔가 미술적인 느낌이 마구 풍긴답니다.

붓으로 콕콕콕 자연스럽게 찍어내어 표현한 모자이크같은 공룡의 그림들.

핑크빛 표지에 잘 어울리는 아주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에요.

도대체 공룡은 언제 지구상에 나타나서 언제 사라졌을까요?

그 의문점을 어뭉도 다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처음에 공룡에 등장했을때에는 몸집도 자고 그 수도 많지 않았다고 해요.

공룡시대를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나누지요.

고생대에는 삼엽충, 악티오스테가, 곤충류, 조개류등이 있었어요.

몸집이 아주작은 에오랍토르, 돼지를 닮은 라스트로사우루스까지.....

뒷장에 이어지는  <공룡의 타임라인>을 보시면 각 시대별 공룡들을 구경하실수도 있습니다.

완전 공룡백과같은  느낌!  이거 대박인데요?

 

 

 

 

 

 

 

 

시대가 변하면서 점점점 공룡들이 커졌어요.

그리고 키가 큰 브라키오사우루스, 단단한 턱과 이빨을 가진 알로사우루스도 등장합니다.

이제 와글와글 온통 공룡세상이 되었어요.

백악기 시대에는 안킬로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트리케라톱스등이 대표적 공룡이에요.

 

 

 

 

 

 

 

대륙이 갈라지면서 공룡도 더욱 다양해졌어요.

아주 오래전에 공룡이 처음 나타났을때엔 대륙은 하나로 붙어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대륙이 오늘날과 같이 5개로 나누어지고, 공룡은 각각 다른 모습으로

변화해갔습니다.

 

 

 

 

 

 

 

책 중간에 있는 <공룡의 타임라인>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대별 공룡들의 생김새와 종류도 다 알아볼 수있는

그야말로 백과사전이 필요없는 탄탄만의 자연관찰전집 최고네요. ^^

 

 

 

 

 

 

 

알에서 갓 태어난 공룡들을 보면 아이들이 애완견처럼 키우고도 싶겠죠?

그러나 지금은 공룡이 사라져서 없어요.

그 이유는 지금으로부터 약 6500만년 전에 아주아주 커다란 운석이 지구로 떨어졌기 때문이에요.

운석이 떨어지면서 다른 동물들도, 식물들도 모두 불에 타서 죽게 되었구요.

불이  꺼진 뒤에는 두꺼운 먼지구름이 온통 하늘을 뒤덮어서 태양을 가렸답니다.

이때, 아이들에게 교과연계가 되는 <태양>에 관한 책을 함께 보여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유아가 아닌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둘이다보니 집에 갖추어야 할 책들도 가득가득.

탄탄 자연속으로와 <태양>에 관한 책 어떤책을 연계해서 보면 좋을지 책 찾아봐야겠어요.

이렇게 햇빛없는 날들이 계속되다보니 지구는 점점 추워지기 시작했고 식물도 죽어가고

뒤를 이어 식물을 먹고사는 초식 공룡과 초식공룡을 잡아먹는 육식공룡까지 결국 사라지게 되었답니다.

 

피라미드의 적자생존 속에 살았던 공룡들!

지금은 화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만이 남아있네요.

 

 

 

 

 

 

 

탄탄 자연속으로...에는 <상식톡톡>코너가 있어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공룡이 사라진후 어떤 동물들이 살아남았는지 찾아볼 수도 있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들도 함께할 것 같아요.

모두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생물에는 거북, 악어, 도마뱀 등과 가튼 파충류와 몸이 털로 덮여 있는 몸집이 자긍ㄴ 포유류는 살아남아 있습니다.

 

 

 

 

 

 

작년에는 엑스포가 열리지않아 못가본 고성박물관!

올해에는 꼭 가보고 공룡에 대해서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자꾸 커갈수록 궁금증도 커가고 호기심도 커져갑니다.

그 옆에 항상 멘토역활을 하는 부모님이 함께해서 아이들의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얘들아, 올해는 꼭 고성박물관 가자"

 

 

 

 

* 호기심알아보는 코너

* 책을 통해 체험학습을 떠나는 코너소개

* 더 알아보도록 해요.

 

.라는 코너에서는 더 궁금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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