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는 미술놀이 고민이신 분 있나요?

미술학원 보내기도 애매하고 재미있게 미술놀이 해주고 싶으시다면

자신만만 놀이왕으로 시작해요.

김군도 참 재미있게 활용한 책인데

이젠 40개월 밀크도 자신만만 놀이왕으로 재미있는 미술놀이를 해요.

자신만만 놀이왕은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내 맘대로 칠해요, 내 맘대로 붙여요, 내 맘대로 접어요, 내 맘대로 오려요

칠하고 오리고 붙이고 접는 미술놀이가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볼로냐 아동도서전 대상 수상 시리즈라는거 ㅋㅋ

요즘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보니 하원후 놀이터에서 놀고 집에 오면 책을 읽고 있어요.

책 읽기 말고 다른거 해주면 좋은데 이럴때 딱이에요.

간단하게 아이랑 즐겁게 미술놀이를 즐길수 있는 자신만만 놀이왕 시리즈.

밀크랑 내 맘대로 칠해요를 꺼내 활용합니다.

내 맘대로 칠해요!!

크레파스나 색연필, 싸인펜을 준비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도 상관없고 어떤 재료로 어떤 색으로 색칠해도 좋아요.

마음대로 색칠하다보면 새로운 생각이 떠올라 더 즐겁게 미술놀이를 즐길수 있어요.

페이지를 돌리면서 밀크가 원하는 페이지를 이용해서 놀아요.

자신만만 놀이왕은 처음부터 순서대로 하지 않아도 되요.

아이가 원하는 페이지부터 색칠하면서 놀아주면 된답니다.

냠냠 맛있는 바나나를 색칠해요.

꼼꼼하게 칠하는게 서툴긴 해도 열심히 색칠을 해요.

맛있는 바나나가 되었다면서 ㅋ

그리고 문어의 빨판을 그려주라고 했더니 빨판 대신에 줄을 그어줍니다.

밀크는 문어에게 빨판 보다는 문어 다리를 따라서 줄 그어주는게 더 좋나봐요.

그러다가 나중에 빨판 몇개 그려주는걸로 마무리.

아이가 마음대로 해 보는 것이 바로 자신만만 놀이왕이거든요.

괴물들이 불을 뿜고 있어요.

밀크가 괴물들의 불을 그려주어요.

엄마는 괴물이라고 하는게 밀크는 공룡이라고 하네요.

공룡 입에서 불이 나오는거라면서..

빨간색으로만 불을 그려주는게 아니라 파란색, 보라색도 사용해요.

아이들 마음껏 색칠하면서 상상력, 창의력도 키우는거 같아요.

마음대로 그리다보면 새로운 생각이 떠올라 색다른 그림이 완성되기도 한답니다.

파란 하늘에 뭉게 구름을 가득 그려요.

처음에 하늘에 구름이라 흰색을 줘서 그리게 했더니 색깔이 안 보여요.

밀크는 흰색 대신 다른 색 크레파스를 꺼내들고 색칠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색 인지도 하는거겠죠.

하늘의 뭉게 구름이 여러가지 색깔에 다양한 모양을 하고 있어요.

초록색, 빨간색, 파란색 구름

물속에 있는 고래와 물고기가 즐거워 한다고 이야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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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하원하고 와서 엄마랑 함께하는 미술놀이 시간.

역시나 밀크도 즐거워하네요.

밀크가 원하는대로 마음껏 색칠하면서 시간을 보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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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머리카락을 그려주어요.

여자 친구라고 했더니 열심히 머리카락을 그려주네요.

그러더니 갑자기 안경을 그려주는거 있죠.

안경까지 그려줄거라 생각을 못했는데.

누구 닮았는지 ㅋㅋㅋ

이러면서 아이의 상상력, 창의력에 또 한번 놀라게 되요.

친구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해요.

밀크가 비눗방울을 만들어요.

작은 비눗방울이 아니라 커다란 비눗방울들을 만들어줘요.

이 작은 빨대에서 이렇게 큰 비눗방울이 나올수 있냐고 물었더니 가능하다네요.

역시 자신만만 놀이왕은 아이들 맘껏 놀수 있게 해주는게 답인거 같아요.

그렇게 아이들 맘껏 가지고 활용하다보면 다양한 생각이 나오거든요.

색칠을 제대로 못하면 어때요

선 밖으로 나가게 색칠해도 되고

정해진 색깔이 아닌 아이가 상상하는대로 색칠하면서 놀게 해줘요.

집에서 하는 간단한 미술놀이

자신만만 놀이왕 내 맘대로 칠해요로 즐거운 미술시간 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