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다가 한국 온 지 얼마 안 되었어요.

한국어가 서툰 우리 딸, 요새 너무 심심해 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알아봤는데

뮤직큐라는 프로그램이 영어버전도 있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하고,

캐나다에 사는 친구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뮤직큐로 수업을 한다고 해서

어느 정도 정보는 있었구요.

성우가 한국사람이 아니고 네이티브라서 특히 좋았어요.

저희 집처럼 외국에서 살다 온 집이거나, 아이 영어공부랑 음악이랑 함께 시키고 싶은 맘들은

뮤직큐 영어버전 괜찮겠다 싶어요.

교육내용은 뭐~ 외국 학교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니 믿을만 하고,

영어버전 고민하시는 맘들은 선택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