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 兄弟有難(형제유난)이면, 형제간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兄】-
총 5획 맏 형 (어진
사람 인): 人자가 글자 아래{발}에 사용될 때 쓰입니다.
弓(활 궁): 살을 매기지 않은 활의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月(달 월): 달의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이때 '돌을 베개삼아 눕고, 흐르는 물로 양치질하는 생활을 하고 싶다[枕流漱石]'고 해야 할 것을, 반대로 '돌로 양치질하고, 흐르는 물을 베개로 삼겠다[漱石枕流]'고 잘못 말했다. 왕제가 웃으며 실언임을 지적하자 자존심이 강한데다 문재까지 뛰어난 손초는 서슴없이 이렇게 강변했다.
"흐르는 물을 베개로 삼겠다는 것은 옛날 은사인 허유와 같이 쓸데없는 말을 들었을 때 귀를 씻기 위해서이고, 돌로 양치질한다는 것은 이를 닦기 위해서라네." ☞ 프린터 해서 복습하세요 [프린트 하실분은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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