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悅】心-총10획 기쁠 열
【人】人-총2획 사람 인
【讚】言- 총 26획 기릴 찬
【者】老-총9획 놈 자
*잠깐 한마디*(고사성어)
▶태산북두(泰:클 태. 山:메 산. 北:북녘 북. 斗: 별자리 두)
태산과 북두칠성을 가리키는 말. 권위자. 제일인자. 세상 사람들로부터 우러러 받듦을 받거나 가장 존경받는 사람.
당나라 때 사대시인의 한 사람으로서 당송팔대가 중 굴지의 명문장가로 꼽혔던 한유는 9대 황제인 덕종 때 25세의 나이로 진사 시험에 급제한 뒤 이부상서까지 되었으나 황제가 관여하는 불사를 극간)하다가 조주자사로 좌천되었다. 천성이 강직했던 한유는 그후에도 여러 차례 좌천, 파직 당했다가 재 등용되곤 했는데, 만년에 이부시랑을 역임한 뒤 5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824년).
이처럼 순탄치 못했던 그의 벼슬살이와는 달리 한유는 절친한 벗인 유종원과 함께 고문부흥 운동을 제창하는 등 학문에 힘썼다. 그 결과 후학들로부터 존경의 대상이 되었는데, 그에 대해 당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당나라가 흥성한 이래 한유는 육경를 가지고 여러 학자들의 스승이 되었다. 한유가 죽은 뒤 그의
학문은 더욱 흥성했으며, 그래서 학자들은 한유를 '태산북두'를 우러러보듯 존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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