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4. 非禮勿聽(비례물청)하며,
예가 아니면 듣지 말며,
【非】非-총 8획 아닐 비
【禮】示- 총 18획 예법 례
【勿】
-총4획 말 물
(쌀 포): 사람이 구부려 보따리를 싸서 품에 안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聽】耳- 총 22획 들을 청
▶한시 감상
왕원장도지매화(王元章倒枝梅花-가지 늘어진 매화)
서위(徐渭)
晧態孤芳壓俗姿(호태고방압속자) : 새하얀 모양 고고한 자태 범속한 자태를 압도하니
不堪複寫拂雲枝(불감복사불운지) : 구름 스치는 가지 그릴 필요도 없겠구나
從來萬事嫌高格(종래만사혐고격) : 예부터 모든 일에 고상한 격식 싫어했거늘
莫怪梅花着地垂(막괴매화착지수) : 이상히 여기지 말라 매화꽃이 땅에 늘어져 붙은 것을
【非】非-총 8획 아닐 비
非(아닐 비): 새가 두 날개를 펴고 하늘로 날아 오르는 모습을 본뜬 글자로, 앉아 있던 곳에서 반대로 날아가기 때문에 등지다, 아니다의 뜻을 나타냅니다.
【禮】示- 총 18획 예법 례
示하(보일 시): 하늘에서 '日月星'이 온갖 현상을 일으켜 사람들에게 길흉화복(吉凶禍福)의 징조를 보인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勿】
-총4획 말 물 (쌀 포): 사람이 구부려 보따리를 싸서 품에 안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聽】耳- 총 22획 들을 청
耳(귀 이): 사람의 한 쪽 귀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한시 감상
왕원장도지매화(王元章倒枝梅花-가지 늘어진 매화)
서위(徐渭)
晧態孤芳壓俗姿(호태고방압속자) : 새하얀 모양 고고한 자태 범속한 자태를 압도하니
不堪複寫拂雲枝(불감복사불운지) : 구름 스치는 가지 그릴 필요도 없겠구나
從來萬事嫌高格(종래만사혐고격) : 예부터 모든 일에 고상한 격식 싫어했거늘
莫怪梅花着地垂(막괴매화착지수) : 이상히 여기지 말라 매화꽃이 땅에 늘어져 붙은 것을
☞ 프린터 해서 복습하세요 [프린트 하실분은 클릭해 주세요]
| 非 | 禮 | 勿 | 聽 |
| 아닐 비 | 예법 례 | 말 물 | 들을 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