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아들 돌이 다가와서 돌 촬영했어요^^  아기가 컨디션이 좋지 않고 낯을 가리기 시작해서 ㅠㅠ

촬영이 쉽지 않았는데...남양주 마리베이비 스튜디오 실장님이 넘 배려해주셔서 2번만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답니다.

그것도 2시간동안 어르고 달래고 과자 먹이면서 이유식먹이면서..ㅠ 엄마 아빠인 저희도 힘들었는데 ㅠㅠ

촬영한 실장님과 스텝분들도 정말 힘들었던 촬영이셨을 거예요...

돌 잔치가 거의 2주일 남아있어서 액자는 포기하더라두 보정된 사진 몇장이 필요했는데 먼저 가족사진이라도 보정해서

메일로 보내주신다는 말에 정말 감동을 받았답니다 *^^* 물론 보내주신 사진도 넘 맘에 들었구요 ㅎㅎ

남편도 너무 마음에 든다며 나중에 둘쨰 생기면 또 여기서 계약하고 찍자고 하네요^^ 아직 둘째계획은 없지만요...^^;;

나중에 두돌떄도 가족사진 찍으러 갈 예정인데 어김없이 또 이렇게 이쁜 사진을 찍어주시겠죠? ㅎㅎ

아기 성장앨범 고민하시는 분들은 주저없이 남양주 마리베이비에서 계약하시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