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알이 요술그림책 '빨간지붕'으로 사회성을 배워요.

3-7세까지 읽기 좋은 창작동화 쫑알이요술그림책

누리과정교과연계도서라서 선택했는데

이번에는 '빨간지붕'이라는 책으로 협동심과 배려,,그리고 사회성을 배워봤다.

딸기밭에서 울음소리가 났는데..

동물친구  나나와 모모는

무슨일까요?하며 궁금해했답니다.

완전 집중해서 열심히 보는 울아이..

그림도 귀엽고 좋아하는 동물캐릭이 가득한지라

어렵지 않고 잘 보는데..

딸기밭에서 딸기를 따다 길을 잃어버린 생쥐초코

길을 잃어 울고있는 초코를 친구인 모모와 나나가

힘을 모야 집을 찾아주기로 하고 길을 나섭니다.

빨간지붕인 생쥐초코의 집!

빨간지붕집을 찾았는데 초코의 집이 아니였어요.

여기서 빨간 지붕이 먼저 보여지고 책을 펼쳐서

누구의 집인지 보여주는데

아이의 궁금중을 유발해서 책에 집중하고 흥미를 갖기에 딱!

마지막으로 가본 빨간지붕마을..

문을 하나하나 열면서 누구네 집인지 확인해봅답니다.

여기는 펭귄집이네요..^^

하나하나 똑똑 두드리면서 누구의 집인지 확인하는데

너무 재미있어하네요.

마지막으로 초코의 집을 찾아서 엄마를 만났어요.

엄마는 친구들에게 맛있는 케익을 대접한답니다.

달콤한 케이크를 문지르면 샤르르 달콤한 바닐라 향이 나요..^^

참 신기하죠..

집중해서 냄새맡는 울아이..^^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모른척하지 않고

서로 힘을 도와 어려움을 해결하는 걸 아이가 책을 통해 느낄수 있겠죠^^

들쳐보고 열어보고 향기도 맡는 책이라 지루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도 직접 책을 넘기며 너무 재미있게 잘보네요.

이렇게 한번 읽고 세이펜으로 전체듣기해서 한번 더 읽는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