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나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면 중학교 1,2학년 과정에서는 가능한 한 각 과목의 기본역량을 키우는 데 충실한 학습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중학교 3학년때부터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의 입시전형에 맞춰 실전역량을 키운다 해도 결코 늦지 않다.
내신은 외고, 자사고 입시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중학교 내신 성적은 기본적으로 성실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학교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내용들이 그대로 시험에 나온다고 생각하고 수업시간에 충실하면 상위의 성적을 낼 수 있다.
중학교 1학년 내신 성적은 외고, 자사고 입시에 반영되지 않는다.
그러나 나만의 내신 노하우를 만들기 위해선 1학년 때부터 착실히 내신을 관리해나갈 필요가 있다.
자사고는 주요 5개 과목(국,영,수,과,사)의 내신 성적만 반영한다.
외고, 자사고 입시에서 언어영역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언어의 직관능력과 통합적 사고능력을 요구하는 출제경향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중학교 1,2학년 시기엔 다양한 방면의 독서, 한자어 학습, 국어능력인증시험대비를 통해 이해력, 비판적 사고력, 논리력, 어휘력 등을 키워내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한자어 검정시험 3급, 국어능력인증시험 3급 획득을 목표로 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