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영상 보셨나 모르겠어요 ㅜㅜ 영상 끝까지 보면 지팡이가 기부된다고 해서 봤는데

영상 속 주인공이 시각장애가 있는 엄마라고 하더라구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혼자서 아이 키우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 어떻게서든

혼자서 해보려고 하는 모습이 짠했네요.. ...

다행히 인공지능 스피커 덕분에 말로 모든걸 제어할 수 있어서 전보다 육아가 편해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솔직히 아이 키우다 보면 체력은 완전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집안일 사소한것도 할 기운 없고 그렇잖아요...

말만하면 간단한 작동부터 필요한 정보도 바로바로 알 수 있으니 전보다

육아가 편해질 수 밖에 없죠...

부디 아이와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