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http://www.momschool.co.kr/)에서
한글지도사 유아과정을 인터넷 온라인강좌로 듣기 시작했어요...

직장다니며 아이를 키우는 제게 딱맞는 맞춤형 강의네요

시간제약없이 아이들 유치원과 학교에 보내고
출근전 아침에 그리고 퇴근해서 그림책과 워크시트로 공부하고
울 아이랑 활동놀이를 할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

한글지도사 과정을 수료하면 내아이 한글지도는 물론
이 노하우로 창업과 취업까지도 할 수 있다는데에 또다른 매력을 느꼈습니다...

한글지도사 유아과정 수료후엔
공인된 평생교육원에서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대요

생일이 빨라서 병설유치원생이 된 38개월 아들을 위해 신청했지요..

누나는 엄마표로 32개월에 책읽기를 반복한결과 35개월에 한글을 깨쳤답니다..
첨엔 외워서 읽나 했었는데 4달째 4권을 끝낼무렵에
새책을 보여줬더니 자연스럽게 또박 또박 읽어 내려가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마다 성향이랑 기질이 다른지라
울 둘째는 첫아이와의 방법이 통하질 않더라구요...

기질/성격이 다른 아이도 모두 한글떼기가 가능하다는 점과
다양한 활동, 창의적인 한글 교육으로
체계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는점이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유아 언어교육 전공 교수님의 감수를 받아 개발된 맘스쿨 한글지도사 유아과정은
40권의 우수 그림책을 선정, 각 권에 대한 한글 지도 활동과 워크시트가
개발되어 있어서 아이와 활동하며 교수학습을 하기에 참 좋네요

내 아이의 한글과 독서지도를 재미있는 활동지로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참 뜻깊은 시간이 될꺼 같습니다....

만2세~만3세 아이들이 한글에 흥미를 느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활용한 한글 교육이랍니다

강좌내용에 발맞춰 만3세가 된 민서랑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교육으로
재밌게 읽으면서 자연스레 한글을 깨치도록 도와주려 합니다...

유치과정 전문가들이 다시모여 만든 <한글지도사 유아과정>
그림책 활동을 통해 한글떼기가 가능하답니다...

온라인 교육으로 그림책과 한글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민서는 한글떼고 엄마는 수료후 자격증까지~

좋은기회 잘 살려서 멋진 엄마샘으로 거듭나고 싶어요...
그럼 ~~이제 출발!!


한글지도사-유아과정을 듣고 얼른 민서랑 함께 활용해 보고 싶었는데요 
아프게 되어 경남 작은 시골에선 안된다더라구요 
그래서 진주에 있는 큰 병원을 다니게 되면서 강좌를 늦게야 듣게 되었어요... 

1강의는 그림책은 어떤책인지? 왜 유아에게 그림책을 읽어줘야 하는지?
그림책에서 그림은 어떤역할을 하는지
한마디로 그림책은 글과 그림이 똑같이 중요하답니다...

유아들은 글을 읽지 못하기 때문에
글자언어를 보면서 말소리 언어를 들으면서 그림을 보기 때문이지요~

2강에선 어떤 그림책을 골라서 유아들에게 읽어줘야하는지?
연령별로 어떻게 골라서 어떤식으로 활용할것인지를 설명해 주셨어요..

특히 울아이들 읽고나면 또 읽어줘 하고 계속 같은책을 반복해서 읽어 달라고 할때
아이들은 매번 들을때 마다 새로운 감정을 느낀다네요

큰아이가 어릴때 반복적으로 읽어주다가 자연스레 한글을 깨쳤던 경험이 있어서
작은아이도 반복해서 읽어 달라면 그렇게 해주네요

3,4강에선 그림책과 유아 한글교육, 그림책을 활용한 한글교육 프로그램 구성법에
대한 것과 또 말하기, 듣기, 낱말 인식을 위한 설명을 들었답니다..

5강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책과 더불어 활용할 수 있는 활동방법에
대한 강좌가 시작되었어요....

우리 민서 기운차리게 되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모습 올려보겠습니다...
책을 워낙 좋아해서요 워크시트랑 활동지로 재밌게 잘 할텐데요

아직은 무리가 좀 따르네요..
우리민서 빨리 기운차려서 즐겁게 활용하도록 응원해 주세요~~^^* 

에서 다양한 체험단과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꼭 들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