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한글 지도사 유아과정인데 아직 희수 수준에는 좀 어려워요^^
만 2세부터 4세라고 알고 있는데 이제 만 3세로 달려가는 희수에게는
학습안대로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듯해요.
희수는 기관에도 다니지 않기도 하고 아직 문자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그런지 다 적용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희수 수준에 맞게 엄마표로 활용해요.
까만 크레파스-웅진 주니어
활동1 책과 친해지기
활동 하기전부터 책을 본거라서 그런지 책을 보자맞 까만 크레파스~ 읽어달라고 해요.
책을 읽어 본후에는 크레파스 친구들을 가지고 와서 같이 늘어놓으면서 책을 봤어요.
노랑이가 나오면 똑같이 노랑이로 나비를 그리고 빨강,분홍으로 꽃도 그리고~
읽으면서 그리면서 그렇게요^^
이렇게 보니 책을 더 친숙하게 보는 거 같아요.
책처럼 똑같이 그리다 보니 희수 그림도 어느새 엉망이되었어요^^
까만 크레파스로 칠해요~ 이게 생각보다 어려워서 꼼꼼하게 칠하기 힘들더라구요.
엄마가 많이 도와줬어요.
다 하고 나서는 그림 그리기 해요.
아직은 그림 이라기 보다는 막 끄적 대는 수준인지라..
그래도 색색깔의 그림이 보이니까 너무 좋아해요^^
책처럼 멋진 불꽃은 아닐지언정 희수 눈에는 신기하게 보였나봐요.
활동2 글자 눈에 익히기(워크 시트지 활용하기)
다운 받은 워크지로 활동해봤어요.
크레파스 밑 그림은 크레파스에요^^ 옆에는 색깔 이름이 써있어요.
크레파스를 올려 놓으면서 색 인지도 다시 하고 이름도 눈에 익히게 했어요.
원래 활동은 글자를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이런건데
까망은 같이 손잡고 써주고 나머지는 혼자 하려니 너무 힘들어 해요.
그래서 그냥 같은 색으로 색칠하기로 바꿔서 했어요.
이렇게 만들어진걸 잘라 주니 색카드처럼 되었더라구요.
색와 이름을 다시 매치 시키면서 글자를 눈에 익히게 해주어요.
자꾸 눈에 익히다 보면 어느새 글자와 친해지겠지요^^
그림과 글씨를 연결하는 활동인데 줄 긋기를 너무 하고 싶어서 우선은 출력해두고
어찌 활용할까 하다가 글씨 옆에 크레파스카드를 두고서 줄 긋기 해줫어요.
노랑은 같이 해서 제대로 잘 되었구..
다른건 희수 혼자서 해서 서도 흐리고 제대로 연결이 안 되고 돌아서 연결되고 ㅎㅎ
그래도 혼자서 하는걸 너무 뿌듯해 해요.
선긋기 활동이 오늘이 처음인데도 너무 너무 열심히 잘했어요~
까만 크레파스에 나오는 색친구들의 이름을 열심히 익힌다고 익혔는데 잘 기억할지는 ㅎㅎ
그래도 자꾸 하다 보면 눈에 익고 글씨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어요~
이겨울님
답글
하늘부인
이렇게 해주면 되지요~~!!
답글
희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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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