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또다른 비상 본다빈치에서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전으로

눈도 마음도 힐링되어 왔네요!!

컨버전스 아트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힐링을 통한 감성회복과 인터랙티브 전시로

기존의 일차원적이던 감상에서

체험과 이야기가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며

전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본다빈치 갤러리아포레점에서

개최된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전 정말 결론부터 얘기하면

기대했던것 보다 아이들과 공감하기 쉬웠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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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를 데리고 미술전도 보고

서울숲에서 놀다가와도 너무 좋을것 같은

기대감에 발걸음이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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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책에서 많이 보던 너무도 부드러운 느낌의

인상파 화가 르누아르의 그림들!!

우리 눈에 익숙한 그림들도 많이 있어

친근감이 높았던 전시회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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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핑크핑크 정말 여인의 향기가 물씬물씬

10월 31일까지 어느때고 가서 볼 수 있어 좋고

해설 가이드도 있어 눈 힐링 뿐만이 아니라

지식까지 채워올 수 있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 나는

휠씬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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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만 그려진 1차원적인 그림 전시가 아닌

활동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르누아르의 영화적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컨버전스 아트를 확실이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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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체험과 콘텐츠로

아이들이 지루함 없이 작품에 몰입하고

작품의 일부가 되기도 하면서

일반적인 미술전시회가 아니라 더욱

깊은 감명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인터랙티브를 통해 르누아르의

그림을 만나고 느끼다 보니

메말라는 감성도 다 깨워줄 만큼 힐링의

시간을 보내온것 같아

아이들도 저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후기를 맘스쿨 체험단을 통해 전시회에 참석한 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개인블로그: https://blog.naver.com/forever1857/221308574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