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다른향이 들어있다
벌레퇴치향초는 여러번에 나눠서 태워주는것보다 한번에 태워야 좋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크기도 딱, 한번에 태우기 좋은 사이즈이다
요즘같은 여름밤 잠자리옆에 하나 켜두고 자면 왠지 안심이 될듯 하다 :-D
근데, 요즘 너무 더워서 일까? 작년만큼 모기가 없는듯...
더워도 너무 덥다 ㅠㅠ

소이캔들은 작은 사이즈 부터
롬브로단로
그린티
시트로넬라 스트러스 향이었다

우선, 롬브로단로부터 열어보았다

우드뚜껑이 맘에든다!!
안방가구가 원목제품이라 더 잘 아울린다
개봉할때부터 은은한향이 좋다.(향은 글로 어찌 표현하지? ㅋㅋ 향을 맡아보게 해주고싶네;;)

향이 진한걸 좋아하지 않는데,
은은하게 퍼져서 오래 켜두어도 괜찮을정도로 좋았다
아이한테도 자극되지않을 정도의 향이다

티라이트캔들 홀더가 예뻐서 구매하려고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품절이다 ㅠㅠ

요건 시트로넬라 시트러스 향이다

아쉬운대로 집에있는 이케아제품에 넣어서 불을 피워보았다!
화장실에 밤새 켜두고 아침에 화장실에 들어갔더니 다 타고 잔해?만 남아있다. ㅋㅋ
집에 은근 화장실 냄새가 나서 스트레스인데! 오잉,  화장실 냄새가 안나네? ㅋㅋ 좋다좋아
벌레퇴치용이지만, 화장실에 켜두기에도 좋았다